국산 자동차 부품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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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소형차 ‘리오’에 장착한 ‘MI-Tech’로 포문을 열었다. 이 엔진은 리터당 17.8km의 고연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 유럽수출용 카니발에 장착한 디젤엔진은 직접분사방식을 택해 리터당 20.8km를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기아측은 3리터에 1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리터카를 2001년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설계 생산기술 마케팅부문을 중심으로 ‘리터카팀’을 구성해 운영중이다.
이에 반해 현대자동차는 미국 디트로이트디젤사와 제휴해 내년 출시를 목표로 2,000cc급 디젤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는 개발이 완료되면 곧바로 미니밴 트라제XG, EF쏘나타, 그랜저XG 등에 장착할 계획이다. 또 현대는 트라제XG에 차량상태를 음성으로 알려주는 최첨단 ‘음성경보장치’를 장착해 소비자를 유인하고 있다. 이 경보장치는 엔진오일 연료 타이어 등 12가지 차량상태를 음성메시지로 알려준다.
이에 대해 대우자동차 홍보실 관계자는 “고연비 엔진 개발은 생존권의 문제”라며 “곧 국내에서도 리터카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사활을 건 자동차 업계의 연비경쟁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

국산,   자동차,   부품
  • 가격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1.12.17
  • 저작시기200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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