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는 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뒷다마'를 까다가도(사적 공간에서는 모두가 용감하다!), 공공적 담론의 영역에서는 눈치 보기에 급급한 저급한 문학적 행태를 격파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바로 그렇기 때문에 젊어서 무모했고, 무모해서 용감할 수 있었다는 젊은이에 대한 '어르신들'의 편견은 수정되어야 한다. 침묵의 카르텔과 싸우는 일은 엄숙한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