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 많은 영양분이 소진되었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해 달하는 일종의 생체신호가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일단 시장기가 돌 때, 음식물을 섭취하면 우리의 몸은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였으므로 더 이상 그만 음식물을 그만 섭취해도 무방하므로 음식물을 섭취하라는 신호를 멈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음식이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으로 다시 힘이 발생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체신호 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물질이 인체와 접촉하기만 해도 인체는 그것이 건강에 유익한 것인지 해로운 것인지를 본능적으로 알아내고 그것에 대한 신호를 근육에 보내서 힘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처럼 생체정보 그 자체는 비가시적이지만 인체가 보여주는 반응을 살펴봄으로서 그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