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실물 및 금융지표 괴리현상
2. 실물 및 금융지표 괴리의 원인
3. 향후 전망 및 시사점
2. 실물 및 금융지표 괴리의 원인
3. 향후 전망 및 시사점
본문내용
융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한 데 비해 여타 지역(독일, 영국, 프랑스 등)의 경제회복이 가시화된 데 따른 것으로도 해석
o 금년 들어 미국의 실물지표 호전에도 불구 경기회복의 속도와 폭이 금융시장의 예상에 못미치는 경우*가 산견(散見)
市場豫測置를 下廻한 實物指標
(증가율, %)
해당연월
실적치
예측치
산업생산지수
2002. 3월
0.4
0.5
개인소비지출
3월
0.3
0.4
〃
4월
0.5
0.7
소매판매액
2월
0.5
1.0
〃
3월
0.1
0.4
〃
5월
-0.9
-0.3
제조업수주
1월
0.7
1.5
〃
2월
0.2
1.0
제조업PMI(%p)
4월
53.9
55.0
주택착공호수(천호)
3월
1,644
1,700
〃
4월
1,555
1,625
o 한편 그동안 침체국면에 머물렀던 유럽 3국도 4월 들어 산업생산이 독일은 0.7% 증가(3월중 -0.3%에서 호전)하고, 영국은 지난해 8월 이후 최초로 증가세(3월 -0.1% → 1.1%)로 반전하였으며 프랑스는 금년 들어 증가세(3월 0.5% → 4월 0.4%)를 지속하고 있음
― 이밖에 미국에 대한 알 카에다의 테러재발 경고,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긴장 고조 등에 따른 안전통화(haven currency)로서의 달러보유 기피현상도 미국의 금융지표 불안의 한 원인으로 작용
3. 向後 展望 및 示唆點
― 향후 국제자본의 흐름은 미국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월가의 신뢰 회복과 EU 및 일본 등의 구조개혁 등이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진전될 것인가에 의존할 전망
o 미국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회계투명성 제고 등 월가의 신뢰 회복조치 필요성에 대해서는 최근 어느 정도 공감대가 이루어져 다양한 제안*이 나오고 있어 새로운 규제도입 및 개혁조치에 대한 정치적·사회적 부담이 크지 않음
* 뉴욕증권거래소(NYSE) 및 전국증권업협회(NASD): 상장기업 이사회 구성에서 독립이사 비율을 50% 이상 유지할 것을 제안
Nasdaq이사회: 기업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규칙개정안 승인(SEC에 제출 예정)
미상원: 기업회계감사제도를 대폭 수정한 법안을 마련하고 입법화를 진행중
Wall가: 투자은행 애널리스트의 윤리기준 마련(투자자, 투자권유기업, 투자은행간 이익상충 방지 등), 회계법인의 회계감사와 컨설팅 기능 분리, 최초기업공개(IPO)시의 주식할당 관행 개선(공모제 도입 등) 등 다양한 제안을 논의중
o 반면 EU 및 일본에서의 규제완화 및 노동시장 개혁, 금융부실채권 처리 등은 복잡한 정치적·사회적 이해관계로 인해 단기간에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질 전망은 대체로 희박
― 따라서 미국 실물경제의 회복기조가 이어지는 한 최근의 자본유입 둔화가 자본유출 상황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낮으며 향후 기업회계 및 지배구조 등에서 가시적인 제도개선이 진전될 경우 시장의 과민반응도 점차 해소될 전망
o 다만 미국주가 및 달러화의 고평가가 단시일내에 충분히 조정될 것으로 보기 어렵고 미국기업의 수익회복 전망도 여전히 불투명한 점에 비추어 미국주가 및 달러가치의 하락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o 금년 들어 미국의 실물지표 호전에도 불구 경기회복의 속도와 폭이 금융시장의 예상에 못미치는 경우*가 산견(散見)
市場豫測置를 下廻한 實物指標
(증가율, %)
해당연월
실적치
예측치
산업생산지수
2002. 3월
0.4
0.5
개인소비지출
3월
0.3
0.4
〃
4월
0.5
0.7
소매판매액
2월
0.5
1.0
〃
3월
0.1
0.4
〃
5월
-0.9
-0.3
제조업수주
1월
0.7
1.5
〃
2월
0.2
1.0
제조업PMI(%p)
4월
53.9
55.0
주택착공호수(천호)
3월
1,644
1,700
〃
4월
1,555
1,625
o 한편 그동안 침체국면에 머물렀던 유럽 3국도 4월 들어 산업생산이 독일은 0.7% 증가(3월중 -0.3%에서 호전)하고, 영국은 지난해 8월 이후 최초로 증가세(3월 -0.1% → 1.1%)로 반전하였으며 프랑스는 금년 들어 증가세(3월 0.5% → 4월 0.4%)를 지속하고 있음
― 이밖에 미국에 대한 알 카에다의 테러재발 경고,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긴장 고조 등에 따른 안전통화(haven currency)로서의 달러보유 기피현상도 미국의 금융지표 불안의 한 원인으로 작용
3. 向後 展望 및 示唆點
― 향후 국제자본의 흐름은 미국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월가의 신뢰 회복과 EU 및 일본 등의 구조개혁 등이 투자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진전될 것인가에 의존할 전망
o 미국의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회계투명성 제고 등 월가의 신뢰 회복조치 필요성에 대해서는 최근 어느 정도 공감대가 이루어져 다양한 제안*이 나오고 있어 새로운 규제도입 및 개혁조치에 대한 정치적·사회적 부담이 크지 않음
* 뉴욕증권거래소(NYSE) 및 전국증권업협회(NASD): 상장기업 이사회 구성에서 독립이사 비율을 50% 이상 유지할 것을 제안
Nasdaq이사회: 기업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규칙개정안 승인(SEC에 제출 예정)
미상원: 기업회계감사제도를 대폭 수정한 법안을 마련하고 입법화를 진행중
Wall가: 투자은행 애널리스트의 윤리기준 마련(투자자, 투자권유기업, 투자은행간 이익상충 방지 등), 회계법인의 회계감사와 컨설팅 기능 분리, 최초기업공개(IPO)시의 주식할당 관행 개선(공모제 도입 등) 등 다양한 제안을 논의중
o 반면 EU 및 일본에서의 규제완화 및 노동시장 개혁, 금융부실채권 처리 등은 복잡한 정치적·사회적 이해관계로 인해 단기간에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질 전망은 대체로 희박
― 따라서 미국 실물경제의 회복기조가 이어지는 한 최근의 자본유입 둔화가 자본유출 상황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낮으며 향후 기업회계 및 지배구조 등에서 가시적인 제도개선이 진전될 경우 시장의 과민반응도 점차 해소될 전망
o 다만 미국주가 및 달러화의 고평가가 단시일내에 충분히 조정될 것으로 보기 어렵고 미국기업의 수익회복 전망도 여전히 불투명한 점에 비추어 미국주가 및 달러가치의 하락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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