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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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잡아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독교도 더욱 세계화되면서 기독교 고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참여불교"에서 산 속에 있을 줄 알았던 불교가 현대에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가고 있다니 놀랍다. 저자는 이웃사랑의 관점에서 기독교가 불교와 연합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은 관용과 믿음을 지키는 것이 혼돈 된다. 성경에서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고 하셨는데...
"대중불교"에서 저자는 많은 서구인들이 여러 가지 종교 전통을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 가장 좋은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나, 개인적 실행에 가장 유용한 것으로 간주되는 것을 조합한다고 한다. 불교도인들과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예배 드리지만, 불교의 형식을 빌어 명상하고, 불교도들도 교회에 출석하면서 불교를 포기하지 않는다니 하나님의 절대성에 대한 생각은 약해져 가고, 종교가 상품화 되어가고 인본주의 되어 가는 것 같아 슬프다.
이 글을 읽으며 아직 나 자신이 다른 종교에 대해서 많이 폐쇄적이고, 열기를 알아 가는 것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관용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을 지켜야 할 텐데 어려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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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2.11.03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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