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두마리의 전신(前身)으로 구성된 기묘한 형상의 대(臺)로서 이것은 천장을 가로지르는 보를 지지하고 있다. 이 동물은 앗시리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들을 결합하는 방식은 유목민 예술의 전통에서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2중의 계단은 긴 행렬을 이루면서 위엄있게 행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부조로 장식되어 있다. 반복적이고 의식적인 성격은 모든 페르시아 조각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건축적 배경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그 일차적 목적이 되고 있다.
≪페르세폴리스 왕궁의 건축적 형태≫
크고 작은 정사각형의 흘들은 기둥으로 가득차 있으며 평면에 있어서 기본적인 설계 단위가 된다. 축을 갖는 배치는 3중 탑문에서마 찾아 볼 수 있다. 옥외의 정원들은 잔여공간이거나 또는 별로 정성들여 계획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페르시아인들은 건축적 형태를 여러 원천으로부터 도출해냈다. 그에 따라 프르세폴리스 왕궁은 코르사바등 왕궁에서만큼 일관성을 지니고 있지 못하는데 이것은 여러 건축가에 의해 계속적으로 증축되어 갔기 때문이다
내부공간이 인상적으로 처리되어 있는 2개의 큰 알현실은 왕궁의 클라이막스를 이룬다. 기둥과 의식용의 상들로 표출되고 있는 반복적 수직선들이 지배적인 형태요소가 된다. 이들의 시각적 효과는 건축가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고려사항이다.
≪페르세폴리스 왕궁의 건축적 의미≫
거대한 알현실은 그 넓은 내부 공간을 통해 페르시아 제국의 광대함과 영광을 나타낸다. 그러나 전체적인 인상은 오히려 인간적이고 거의 민주적인 성격까지 띠고 있다. 이 왕궁은 방문객을 위압하거나 스스로 보잘것 없는 존재라고 느끼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없다.
다소 평안한 느낌을 주는 느슨하고 비형식적인 배치도 역시 같은 특징은 나타낸다. 실제의 왕궁은 큰 알현실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작은데 이것은 공공적인 의식기능에 대한 관심과 강조를 나타내는 것이다.
여러 나라가 걸쳐간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은 최초의 문자의 발명이라는 역사적 업적에서도 느껴지듯이 문화가 상상이외로 발달했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들 유적지에서 전해지는 벽화나 유물들- 게임판, 원통모양의 도장, 라이어라는 악기, 교과서같은 교육적인 책이나 화판, 주식이 보리였기에 맥주의 기원의 모습등등 -을 보면 알수 있듯이 경제적인 발달과 더불어 풍류를 즐길줄 알고 철학에도 관심이 많고 기술이 발달되어 있었던 시대로 보이며 또한 빕률등에서 보여주는 사회전반의 것들에서 보면 문명의 시작이 꼭 원시적이기보다 도덕적이고 안정된 사회가 아니었나 싶다. 다만 그 시대의 유적들이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것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울 따름이다.
이러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문자가 발명됨에 따라 환경을 보다 지능적이고 물리적으로 지배할 수 있게 되었고 기초과학과 기술이 발전하였으며 대수학과 기하학이 이때에 싹이 텄으며 철학의 주요 유파들이 그리스와 로마에서 형성되었다. 서사시와 종교시 나아가 역사까지 여러 문명들에서 기록으로 남겨지게 되었고 오늘날 우리의 인류가 빈성되어 온 것이라 하겠다.
참고문헌- [비디오를 보구 쓴거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