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발목까지 오는 긴 스커트를 입었다.
⑧ 재즈 시대(1920년~1930년)
남: 여성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스포츠 활동의 확산은 남성 패션에 도 뚜렷한 영향을 주었다. 이리하여 새로운 캐쥬얼 스타일들이 등장하였는데, 골프용의 헐렁하고 짧은 니커스 바지인 플러스 포 즈와 바람이 통하지 않는 소재로 허리, 손목에 고무등으로 짠 밴 드를 단 스포츠용 점퍼인 윈드 브레이커, 목깃이 열린 오픈 셔 츠, 머리부터 뒤집어써서 입는 풀 오버는 모두 큰 인기를 끌었 다.
여: 이 시기에 검은 눈에 드라마틱해 보이는 '요부' 스타일의 여성들 이 등장, 눈꺼풀과 속눈썹을 마스카라로 검게 칠하는 여배우 등 장, 허리선이 낮은 장딴지 길이의 스커트로 신체의 윤곽이 뚜렷 하게 드러나지 않았으며 모자는 머리장식이나 차양 모두 지나치 게 컸다.
⑨ 내핍과 뉴 룩(1940년~1950년)
2차 대전동안의 균형감각을 잃은 실루엣을 근본적으로 뒤바꿔놓았던 사람은 당시에 이미 루시앵 를롱의 디자인 팀에 속해 잇었던 크리스 찬 디오르였다. 1947년 그의 최초 컬렉션에서 페티코트 위에 걸친 한 층 길어진 스커트와 둥그스름한 어깨선, 가는 허리가 특징적인 그의 뉴룩 스타일을 선보였다. 구두 가운데는 발목네 거는 가죽끈이 달려 있는 것과 플랫폼 솔이 달려 있는것도 있었고, 이 두가지가 다 있는 것도 있었다.
⑩ 만화경(1960년~1970년)
미니스커트 등장, 이브 생 로랑-70년대 남성의 신선하고 세련된 이미 지의 이상형을 선보임, 수수하고 점잖은 스타일은 사회의 모든 계층 에서 사라짐
<4> 프랑스의 의상 컬렉션
⊙Musees du Costume de la Ville de Paris, 11 avenue du President Wilson, PARIS 16e(This museum, which is attached to the Musee Carnavalet, houses a Collection of costumes dating from 1725)
⊙Musee des Arts Decoratifs, Palais du Pavillon Louvre, de Marsan, 107 rue de Rivoli, PARIS 1er
⊙Musee de Bretagne, 20 quai Emile Zola,
RENNES, 1lle-et-Vilaine.
(Nineteenth-century costume collection)
[참고서적:패션의 역사, 세계 패션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