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이후부터 민중운동의 맥락은 동학혁명에서 출발하여 3·1 운동에 계승되어 4·19 민주혁명으로 그 맥락이 이어져 오고 있다.
위에서 살펴본 민중운동의 일관된 공통적 맥락이 있다.
첫째, 역사발전의 담당자로서 그 시대의 현실인식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주체성을 정확하게 인식하였다.
둘째, 목표는 각 시대를 개혁하려는 의지로 출발하여 근대민주,민족국가 건설에 주역으로 등장하였다.
셋째, 외세에 대해서는 민족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깊게 인식하여 근대적 자주통일민족국가 건설에 직접적 담장자로 참여 하였다.
넷째, 억압, 수탈, 착취로부터 민중중심의 민족경제의 자립 및 성장을 인식함으로써 민족사의 주체로서 근대민족국가 건설을 위한 우리 역사발전의 주인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 한국사(신동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