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The Luxury Hotels in Paris
2. The First Luxury Hotel in Freance-Hotel Du Louvre....
3. Information
4. 루브르에서 오페라 하우스까지 루브르 호텔(Hotel du Louvre)
5. 말로만 듣던 브랜드를 한눈에 `라파예트 백화점(Galeries Lafayette)`
6. 센느강을 따라 배를 타고 연인과 샴페인을 `야트 드 파리(Yacht de
Paris)`
2. The First Luxury Hotel in Freance-Hotel Du Louvre....
3. Information
4. 루브르에서 오페라 하우스까지 루브르 호텔(Hotel du Louvre)
5. 말로만 듣던 브랜드를 한눈에 `라파예트 백화점(Galeries Lafayette)`
6. 센느강을 따라 배를 타고 연인과 샴페인을 `야트 드 파리(Yacht de
Paris)`
본문내용
좋지만 그냥 가도 자리는 쉽게 난다. 하지만 허니문이라면 이왕 쓴 김에 크게 '쏘는' 호기도 나무랄 일만은 아니다. 인생에서 그만큼 중요한 여행이라고 생각한다면 '야트 드 파리(Yacht de Paris)'를 권한다. 연어와 거위간 전채, 바닷가재나 송아지 고기를 주식으로 한 풀코스 디너가 제공되고 출발 전엔 갑판에서 선장이 권하는 삼페인으로 로맨틱 항해를 위한 자축 파티도 벌어진다. 연인과 함께 프랑스 요리를 즐기며 3시간 정도 천천이 파리의 야경을 바라보노라면 왜 파리가 연인의 도시인지 깨닫게 된다. 강변 곳곳에 벌어지는 젊은이들의 파티장에선 삼바 음악이 흘러나오고 미라보든 퐁 뇌프든 센느강의 다리는 시인과 연인들의 것이다. 비즈니스 이벤트 행사용 보트와 일반인을 위한 요트가 구별돼있다. 맹리 저녁 출발하는 돈 주앙(Don Juan)호는 승선 인원 10명~ 40명의 일반 고객을 위한 보트다. 소그룹용으로 락트 트르와(L'Acte 3)호는 30명 이내 그룹 고객을, 아카주(Acajou)호는 40~120명의 그룹 손님을, 파크보(Paquebot)호는 800명가지 받을 수 있는 대형 이벤트 보트다. 돈 주앙호의 디너 크루즈 비용은 1인당 840프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