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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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수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들어가는글

본론: 1-풍수지리에 대한 고찰

본론: 2-풍수지리에서 명당의 해석과 분류법

본론: 3-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형국의 몇가지 예와 간단한 해석
1) 동물형 中 소의 형국
2) 물질형 中 배의 형국
3) 식물형 中 연꽃의 형국
4) 인물형 中 옥녀의 형국
5) 문자형 中 야자(也字)의 형국

본론: 4-현대사회를 풍수적 조건에 맞춰 이해해 보면......
1) 압구정동
2) 일제 침략기에 세워진 철탑제거

결론: 풍수지리가 사회에 미친영향과 개인적 이해

본문내용

대에서 가장 땅기운이 강하게 뻗어 나가는 곳이라며 “거북이 머리를 들고 물로 들어가는 형상”이라고 주장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앞길은 청담동쪽에서 언덕을 이루던 압구정로가 평지로 완만하게 내려앉는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흘러내려오던 물, 즉 재물이 고여 번화가가 될 수밖에 없다는 해석.
이곳 풍수에 대한 예찬만 있는 것은 아니다. 풍수연구가 최 창조 씨는 진작부터 “인간이 저지른 오염으로 압구정동이 서울의 하수처리장이 되고 말았다”고 한탄한 바 있다. 강건너 성수동은 청계천과 중랑천이 만나 한강에 유입되는 지점.
청계천은 서울 제일의 명당수였지만 지금은 오수 수준으로 떨어졌고 중랑천의 오염도 못지 않다. 최씨는 “강북의 두 명당수가 깨끗이 보존됐더라면 여전히 명당이었을 압구정동이 지금은 머리부터 오물을 뒤집어 쓰고 있는 형국”이라고 주장해왔다.
특이한 것은 강북의 청계천이 동쪽으로 흐르다 중랑천과 만나 한강으로 유입되는 것과 압구정동에서 동류하던 양재천과 탄천이 만나 흐르는 모양이 닮음꼴 이라는 것. 풍수지리의 고전적 해석대로라면 물에 둘러싸인 명당임에 분명한 강북과 강남의 두 지역이 인간의 끝 모를 욕심 때문에 빛을 잃는 현상이 시간차를 두고 반복되는 것은 아닐까...
압구정동을 지금껏 ‘명당’으로 치켜세우던 임씨의 안타까운 한마디.
"물로 들어가려는 거북의 머리를 무거운 철교와 고층아파트로 내리 누르고 있으니…. '택리지’에서도 살기 좋은 곳을 만드는 조건으로 자연이 준 혜택만큼이나 인심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2) 일제 침략기에 세워진 철탑 제거
『계룡산철탑 2000년 4월 완전철거』 <국민일보-김강준기자>
한국통신이 지난 81년 천황봉 정상에 설치한 이 철탑은 탑 높이 20m에 19개의 파라볼라안테나를 갖추고 있어 충청은 물론 전북 및 서울 일부지역의 철도·고속도로 통신 지휘망으로 활용돼 왔으나 주민들은 “철탑이 풍수지리 적으로 산 정상에 쇠말뚝을 박아 놓은 형국”이라며 설치 당시부터 철거를 주장해 왔다.
3) 현대인의 풍수지리에 대한 신뢰도
『젊은층 풍수지리 더 믿는다』<동아일보-박경아기자, 97-6-30>
젊은 사람들이 오히려 풍수지리설을 더 믿고 시신의 화장에는 반대한다.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장묘문화개선을 위한 서울시민공청회」에서 동국대 金益基(김익기)교수가 발표한 「묘지와 화장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풍수지리설을 전적으로 믿거나(5.9%) 믿는 편(65.7%)인 사람이 조사대상자의 71.6%였다.
서울과 수도권 1천1백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연령별로는 50대의 65.1% 40대의 70.3% 30대의 74.5% 20대는 75.4%가 풍수지리설을 믿어 예상을 깨고 젊은 층일수록 풍수지리설을 믿는 편이었다. 학력별로도 중졸이하가 65.6% 고졸은 71.5% 대졸 이상은 72.7%로 학력이 높을수록 풍수지리설을 믿었다. 화장에 관해서는 전체응답자의 40%가 찬성, 33.8%가 반대해 팽팽한 편이었으나 찬성률이 반대보다 높아 매장문화의 의식구조에 변화가 일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50.0% 40대 42.3% 30대 36.8%로 젊을수록 화장 지지율이 떨어졌다.
결론: 풍수지리가 사회에 미친 영향과 개인적 이해
풍수는 크게 양택풍수와 음택풍수로 나눌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같이 양택풍수는 산 사람이 거주하는 집을 말하고 음택풍수는 죽은이의 묘자리를 말한다.
본래 풍수지리의 가장 근본되는 것은 '배산임수' 이다. 이는 뒤에는 산이있고 앞에는 물이있는 특성의 지형으로써 사람중심의 '양택풍수'적 특징을 띈다. 풍수지리는 이처럼 사람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중국에서 유입된 풍수와 융합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속신과 부합되는 과정에서 '음택풍수' 중심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현재 '풍수지리'를 인식함에 있어 대부분 음택풍수를 떠올리며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조선조에 들어와 두덤자리를 놓고 벌인 각종 폐단들 때문인데, 부모의 시체를 암장한다던지, 원한 관계하에 다른이의 무덤을 파헤치는 등의 행동들이 그 예이다.
물론 지금도 좋은 무덤자리를 찾기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참고문헌들의 공통적인 가르침은 '좋은터를 찾거나 얻으려면 오랫동안 선행을 베풀거나 덕을 쌓아야한다'는 점이다. 형국에 대한 부분에서 기재한 안동군 풍천면 하회동에 처음자리를 잡은이가 풍수가의 권유에 따라 3년동안 음덕을 쌓은 끝에 뜻을 이루었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러한 개인위주의 풍수지리의 이용외에도 권력층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풍수를 이용한 경우도 있었다. '묘청의 서경천도운동' 역시 겉으로는 '도선국사'의 뜻을 따라야한다는 명분이였지만 실상은 김부식 중심의 문벌귀족을 견제키 위함이였으며 교려태조 '왕건의 훈요십조' 중 '제 8훈' 에는 '차령 이남의 지세는 반역형 이므로 후백제 사람은 등용하지 말라'는 내용이 있다. 이는 개개인의 해석이 다르겠지만 이역시 후백제 사람을 견제키 위해 풍수적 지식을 합한 결과물이라 생각된다.
이땅에서 우리조상들이 살아온것처럼 우리 자손들도 살아갈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 자손들에게 우리의 땅을 잘 보존하여 물려주어야 한다. 개발이라는 명분아래 온갖 산과 강과 바다를 해치는 일이 옳은가 생각해 봐야할것이다. 풍수의 영험함을 인정하는 나로써는 이러한 행위는 작게는 땅의 혈기를 망치고, 크게는 우리의 삶을 망치는 행위라 생각한다. 책의 내용중에 '죽은사람을 되돌릴수 없듯이 땅이 죽게되면 영원히 되돌릴수 없다.'라는 내용이 있었다. 몇백년 전에 지어진 고서가 우리에게 진정 알리고 싶었던 것은 좋은터를 찾는 것이 아닌, 자연에 도전하고 파괴하는 현재 우리의 모습이 어리석다는 것...... 그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참고 문헌과 인터넷 자료들......
참고문헌
풍수지리 (집과 마을) <김 광언 저/ 대원사/ 2001년>
풍수지리 (자연의 섭리 땅의 이치) <서 진화 저/ 범조사/ 2001년>
풍수지리 명당전서 <서 선계, 서 선술 공저/ 명문당/ 1997년>
인터넷 자료들......
부국 풍수지리 연구원
http://www.pung-su.com/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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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19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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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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