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명소12경-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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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남해.

2>남해 12경...
1경 금산과 보리암
2경 남해 대교와 충렬사
3경 상주해수욕장
4경 창선교와 원시어업 죽방렴
5경 이락사 - 이충무공 전몰유허
6경 남면 해안관광 도로와 가천 암수바위
7경 노도 - 서포 김만중 유허
8경 송정해수욕장
9경 망운산과 화방사
10경 물건 방조어부림과 물미해안 관광 도로
11경 용문사(호구산)
12경 창선~삼천포 연륙교

본문내용

험난하지 않으며 특히 정상까지 도로가 나 있어 산길 걷는 것이 버겁다고 생각한다면 차로도 들어갈 수 있다.
10경 물건 방조어부림과 물미해안 관광 도로
천연기념물 제150호
길이 1.5km 너비 30m
300년 수령 40여종 2,000그루
특징: 태풍과 염해 등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준 방조림은 이름 그대로 방조(파도를 막고) 어부(고기를 끌어당김) 림으로 매년 음력 10월 15일 상(제사상)을 받는 숲이다. 길이가 무려 1.5km로 엄청나며 넓이는 30m의 반달형으로 팽나무, 상수리나무, 수리나무, 느티나무,이팝나무,푸조나무인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그야말로 책에서 본 400년 된 40여종의 나무들 약 12,000 그루 정도가 거대한 숲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어 있다. 물건에서 미조항 까지 물미 해안 일주도로를 따라 가면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한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운 해안의 절경을 볼 수 있고 이곳에서 2000년의 새해 해 맞이는 동해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막힘이 없는 일출 광경을 독차지할 수 있다. 바로 옆의 몽돌로된 해변의 파도 소리와 몽돌이 파도에 휩쓸려 구르는 소리는 누구라도 가슴 속 깊은 곳에 간직될 것이다
11경 용문사(호구산)
특징: 남해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호구산의 높이는 해발 650m이고 이산에 자리잡고 있는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다.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호구산 계곡의 맑은 물은 여름에도 추위를 느낄 정도다. 용문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광사의 후신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신라 애장왕 때 개창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용문사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석불좌상, 천왕각, 명부전, 촌은선생의 집책판, 삼혈포와 수국사 금패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부속암자로 백련암, 염불암을 품고 있다.
조선 숙종 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하다. 대웅전(도유형문화재 85호)을 비롯한 석불좌상(도유형문화재 138호),천왕각(문화재자료150호) 명부전,삼혈포,수국사 금패,촌은 선생의 집책판(도유형문화재 172호) 등 문화재 많음. 삼혈포 : 임진왜란때 승병들이 사용한 포 / 수국사 금패 : 나라를 지켰다는 표식 이다.
호구산은 지형도에는 산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송등산, 괴음산 등 산군을 엮어 호구산으로 대표되는 '호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읍 이동면에 솟은 호구산은 남해의 산꾼들이 외부에 알리기를 꺼릴 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등 수림이 울창하다.
또 암봉으로 된 정상에서 바라보는 앵강만의 풍경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물을 베고 누워 있는 다도해 섬들 사이로 서포 김만중이 유배생활을 하며 `사씨남정기'를 집필했던 노도를 볼 수 있다.
산행은 용문사에서 염불암을 거쳐 정상에 올랐다 다시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용문사 천왕문을 지나 계곡 건너 왼쪽 등산로를 따라 5분쯤 오르면 염불암이다. 염불암 대웅전 우측으로 난 숲이 울창한 길이 정상 가는 길. 등산 시간 2시간 30분이 길은 숨이 턱에 찰 정도로 급경사를 이뤄 오르기가 쉽지 않다. 호구산 정상 가는 길은 암벽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12경 창선~삼천포 연륙교
3개의 섬
4개의 교량
2000년대 새로운 해상 관광 예정지
특징: 삼천포대방과 남해창선간 3.4KM를 잇는 연륙교는 모개섬, 초양섬, 늑도, 창선 등 4개의 섬을 연결하는 꿈의 섬다리로 일찌감치 명물로 손꼽이고 있다.
그뿐이랴. 삼천포 ~ 남해를 연결하는 교량은 PC박스 상자형교, 아치교, 엉개교(PC빔교) 등 각기 다른 공법과 형태로 건설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 밤의 구경꾼을 위하여 교량등과 가로등, 광섬유 연출 조명까지 설치.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관람객까지 마음 들뜨게 한다.
교량 양옆에에 안전 방어벽을 만들더라도 4개 섬을 지그재그식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차창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다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 있다. 연륙교 연결 섬인 늑도에 패총 박물관이 들어선다면 그야말로 체험학습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다. 삼천포 연륙교는 서해대교보다 더 관광객의 발길을 끌 만한 강점을 지녔다. 삼천포 ~ 남해 연륙교는 해외로까지 관심 집중을 받는 것은 천혜의 자연에다 인공을 조화롭게 가미한 다리이기 때문이다.
수령이 500년이나 되는 왕후박 나무(천연기념물 제299호)와 가인 마을 해안의 공룡 발자국은 연륙교외에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가격8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0.29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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