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좋은 집 하나가 있었으면 한다. 아 내와 단둘이 살 수 있는. 아이들은 독립 시켜 살게할 생각이다. 대학에 들어간 때 부터 용돈은 스스로 벌어서 쓰고 거의 모든 생활을 부모에게 의지 하지 않고 자신 의 힘으로만 생활 할 수 있도록 자립심을 길러줄 생각이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립심이 키워졌다 생각되면 외국에 나가 몇 년 있다 올 생 각이다. 어디가 좋을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자연과 함께 하는 곳이 였으면 한 다.
자연과 함께 살면서 그동안 내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 보고 짧지만 앞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길과 노후대책등을 세울 것이다.
그리고 외국에서 좋은 기술들을 배우고 익혀서 한국에 돌아와 조그만 사업을 했 으면 한 다. 그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교육에 투자를 하고 싶다. 내 생각으로는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서고 부강해 진다고 느끼기 때 문이다.
10. 60대
50대 후반부터 60대 초반까지만 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싶다. 거창하게는 하고 싶 지 않다. 그냥 지식을 전달하는 수준에서 학생들이 많이 배워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싶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부터 그리 잘쓰지는 못하지만 글쓰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자서전을 한 편 쓰고 싶다. 몇권을 출판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 60평생을 살아오 면서 내가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 기쁨, 슬픔, 절망, 행복 등을.
그리고 내 삶을 돌아보면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산 것인지 아니면 나 자 신의 삶을 산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손자, 소녀들의 재롱떠는 모습을 보며 아내와 함께 편안한 삶을 살고 싶다.
Ⅲ. 결 론
이제껏 내가 계획했던 것을 100%로 잡았을 때 실현 가능성이 몇이나 될지 50% 만이라도 됫으면 좋겠다. 인생에 대해 이렇게 깊게 생각해 보기는 처음이라 많이 어려웠지만 내가 앞으로 살아가야할 길에 대해 고뇌하고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을 읽고 느낀점이 있는데 항상 자기 삶에 안주 하지 말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꿈이 있어 행복하지만 그 굼이 실현되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
진실된 노력은 하늘도 외면하지 않는 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앞으로 40년 후까지 내가 생각한 계획을 실현 시키도록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여태껏 아무 계 획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었는데 비록 레포트 지만 인생의 도화지를 그리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