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하고 있다
삼림파괴가 인간에게 미치는 장기적인가장 큰 피해는 광합성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가 사라짐에 따라지구온난화 현상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열대림 파괴가 세계 이산화탄소 방출의 10-30%에 기여하였고 이 때문에 지구기온 상승이 일어났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울창한 삼림 1ha는 연간 평균 이산화탄소 16톤을 흡수하고 산소 2톤을 방출하는데, 이 산소량은 41명이 1년간 호흡할 수 있는 양이다. 따라서 지구상에서 1천만 ha의 삼림이 없어진다면 이산화탄소 1억6천만톤의 흡수능력과 산소 1억2천만톤의 생산능력이 없어지는 셈이다.
삼림을 훼손하면 그 삼림은 다시 복원되기 어렵거나 복원이 된다 하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한다.
환경을 위해 인간을 위해 삼림을 보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