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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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가 생각하는 다이어트

2. 내가 경험한 다이어트와 각각의 문제점

3. 나만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전략

본문내용

노력해야 한다. 내가 친구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이런 현실에 부딪히지 않고 이 현실에서 회피하려고 하는 경우에, 나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나와 함께 있을 음식에 탐닉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체중이 빠질 경우 자기가 책임져야 할 상황들이 두렵기 때문에 다시 체중을 찌우게 되는 것이다. 이런 도피적인 성향에서 벗이나 지금 친구들과의 좋은 관계에 도전해야 한다.
자기가 비만하다는 것을 알고 또 자기가 어느 정도 양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식하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도 일종의 강박적인 행동이다. 내 마음에 있는 불안함을 이기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강박적인 사람은 간혹 미신적인 행동을 하는데 4라는 숫자를 피해서 4번째 보도 블록은 밟지 않거나 4번째 의자는 않지 않고 44번이라는 버스를 보면 그 날은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등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단지 약간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해서 온 몸에 지방이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내가 한 끼 과식했다고 해서 영원히 뚱뚱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신적인 사고이다. 이런 미신적 사고가 있을 때 나는 자포자기해서 계속 먹게 된다. '나는 단지 한 끼 과식했을 뿐이지 모든 식사마다 과식한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분법적 사고와 미신적 사고를 깨뜨려야 한다. 폭식이나 과식한 경우에는 자기에게 적당한 벌 - 빵을 많이 먹었다면 다음 날 빵을 먹지 않는다 - 을 통해서 나를 스스로 통제하는 것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섯째, 나를 사랑하자.
뚱뚱하다는 사실 때문에 자신을 싫어하고 자신에게는 어떤 좋은 점도 없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은 내게 많은 장점이 있고 사랑받을 점이 있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격려받을 점이 많이 있으며 때로는 누군가가 이렇게 해주지 않더라도 내가 내 자신을 이렇게 해줄 수 있다.
먼저 하루 중에 나와의 대화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지금까지 한 좋은 일들, 나의 긍정적인 면들, 내 몸의 예쁜 부분 등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아야 한다. 그리고 내가 이루어 놓은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나는 많은 것을 이루어 놓은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내가 미리 생각하지 못했던 내 업적에 대해서 발견할게 될 것이다. 나의 장점에 대해서 떠올려 보아야 한다. 내가 나의 장점들을 발견해나갈수록 나 스스로가 점점 더 나를 좋아하게 되며 내 기분은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그러면 먹는 것에 덜 관심을 가지게 된다. 다음은 내 몸의 예쁜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내가 비만하더라도 내 몸은 사랑스럽고 내 몸에는 내가 더욱 사랑할만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내 몸은 더욱 더 균형 잡히고 아름다워 질 것이다. 날씬하다고 해서 반드시 예쁜 것은 아니다. 통통한 얼굴이지만 빛이 나고 아름다울 수 있으며 너무 말라서 생기가 없을 수도 있다.
내 안에는 한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나의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나를 비난하는 적이 될 수도 있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해서 비난하는 말에 대해서 수용적이 될 경우 내 안에 있는 사람은 점점 더 나의 적이 되며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말로 나에 대한 비난을 대치할수록 내 안에 있는 사람은 나의 친구가 된다. 내 안에 있는 친구가 이야기할 때마다 다음 단계를 거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첫째, 내 안에 있는 나는 무엇을 이야기했나? 처음에는 단지 내 기분변화만 느끼지만 내가 이 것을 훈련해나갈수록 내 기분변화가 있기 전에 있었던 그 마음의 소리를 분별하게 된다. 둘째, 이 말이 나에게 도움이 되나?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나를 비난하는 목소리라면 이 생각을 다른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셋째, 나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그 상황에서 나에게 어떻게 말했을 것인가? 이런 과정을 통해 나를 비난하는 말 대신 나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말을 듣게 된다. 예를 들면 내가 우울할 때 내 안에 들었던 생각을 기억해본다. "나는 또 초콜렛을 먹었어, 나는 더 뚱뚱해질 것이고 사람들은 나를 싫어할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 생각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인지 확인한다. 그렇지 않다면 그 생각을 차단하고 나를 좋아하는 친구가 내게 해주었던 말을 기억한다. "괜찮아, 겨우 초콜렛 하나를 먹었을 뿐인데, 너한테는 다른 사람에게 없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서 참 좋아."
내가 날씬한 식습관을 유지할 때 자신에게 긍정적인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 자신에 대해서 "훌륭해, 잘했어." 라고 칭찬하거나 "나는 이런 장점이 있어" 라고 자신의 좋은 점을 떠올리거나 "나는 ∼을 할 수 있을거야." 라고 즐거운 것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이다. 아니면, 나를 위해서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씨디를 산다든가 영화를 보는 등 물질적인 보상을 할 수도 있다.
나를 사랑하자!
4. 보고서를 쓰면서 느낀점
나는 얼마 안되는 인생을 항상 다이어트와 함께 해왔다. 따라서 나름대로 다이어트에 대한 철학도 갖고 있고 비록 내가 날씬한 체형은 아니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느낀점이라기 보다는, 체성분 검사를 통해 느낀 것이 더 크다. 바로 내가 비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이다.
다이어트는 그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순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없게 되고 만다. 물론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시간을 내서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것이 마냥 행복한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 고단한 일로 치부해버리기 보다는, 나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즐거운 마음을 갖고 행한다면 그렇지 않을 경우 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얻게 된다. 그리고 남들이 하는 다이어트를 유행 따라가듯 따라하는 것만이 좋은 것은 결코 아니다. 하체 비만인 나는 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보다는 스트레칭 같은 유연성 운동을 해야 하듯이, 자신의 체형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한다. 또한 저울의 눈금 하나에 연연하지 말고, 균형잡힌 몸매를 가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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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1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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