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로마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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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로마건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관

2. 건축양식의 특성

3. 에투르스칸(Etruscan) 건축

4. 포럼(Forum)

5. 신전건축

6. 바실리카(Basilica)

7. 체육시설

8. 공공욕장 (Thermac)


9. 주거건축

10. 기타건축

11. 로마의 건축가

본문내용

신전과 왕의 영묘속에서 하나로 통합되며 황제의 인간적인 면 뿐 아니라 신성함도 나타낸다.
신전은 해가 떠오르는 쪽을 면하고 있으며 왕의 영묘는 서쪽을 향하고 있다. 이 둘은 시작과 끝을 의미한다. 황제 궁전의 전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신비로움의 원초적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인간 존재의 한계를 자각하게 만드는 장소를 넘어서야만 한다. 적절하게도 건물들은 기둥열에 의해 차폐가 되고 있다.
영광의 아치는 황제의 우월함과 신성함을 나타낸다. 궁전은 신성한 세계의 질서를 상징하고 있으며 황제는 이 세계를 다스리는 절대권력을 가진 \'우주의 통치자\'로서 상징화되고 있다. 궁전은 황제의 이러한 역할이 밖으로 표출된 것이다. 이러한 권력은 신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여기에서 신과 인간은 하나로 결합되어 황제라는 인격체로 나타나는 것이다.
막센티우스 황제 혹은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바실리카 AD310-320
이 바실리카는 둥근 천장을 갖는 새로운 형식의 건축을 탄생시키 위한 과감한 시도였다. 이 건물들은 그거대한 규모로 해서 곧바로 이를 계승한 건물은 없었다. 이 건물은 MAXENTIUS 황제가 짓기 시작해서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완성되었다.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은 바실리카 울피아 같은 바실리카의 초기형태를 교회건축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GROIN VAULT는 로마네스크 시대에만 FLYING BUTTRESS는 고딕시대에만, 그리고 양측의 아일에 직교BARREL VAULT를 사용하는 것은 만투아에 있는 성 안드레아 성당에서만 다시 나타날 뿐이다.
이 구조물은 평면상으로 64.5*90미터 크기이며, 그로인 볼트로 되어있는 NAVE의 높이는 34.20미터로서 카라칼라 욕장의 냉탕실과 유사한 형태로 되어있다. 중앙의 높은 볼트는 주축에 대해 직각으로 되어있는 일련의 배럴 볼트들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데 이 배럴 볼트들은 일조의 아일을 형성시키고 있다.
아일 지붕의 상부에는 플라잉 버트레스의 시초로 볼수 있는 것이 있는데, 이것들이 주 볼트의 횡추력을 지탱하고 있다. 주볼트가 시작되는 아일들중의 하나가 아직도 남아있다. 벽 두께는 6미터로 COFFER로 된 볼트로 지지하고 있다. 클리어스토리 창은 측랑의 지붕위에 나 있으며 이곳으로 많은 양의 빛이 네이브로 들어오고 있다.
서로마 제국의 마지막 건물인 이 구조물은 거대한 제국적 스케일로 명료한 내부공간을 창출해 내는 로마 건축가들의 탁월한 재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건물은 넓지만 충분한 채광이 되고 있으며, 수직의 지지 부재들에 의해 공간이 단절되고 있지 않다. 또한 매우 조소성이 높고 변환이 가능한 방화재료로 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 이 건물은 고도로 높은 문명시대의 건축이 요구하는 것들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이후 800년 동안 이와 같은 건축물은 서양에서 찾아볼 수 없다.
갸르다리, 님므부근, 남부 프랑스, BC1세기
로마인들은 급수체계를 조직적으로 개발하여 도시계획에 혼합시킨 최초의 사람들이다. 물은 수원에서 도시로 중력에 의해 운반되어지기 때문에 조금씩 경사가 지고 연속되는 수로가 필요하였으며, 이수로의 길이가 50마일을 넘는 경우도 많았다.
이 갸르다리는 로마의 공학이 만들어 낸 인상적인 구조물 중의 하나이다. 커다란 아치 사이의 간격은 약 10.20미터로 각각 2톤의 무게가 나가는 석괴들을 시멘트로 사영하지 않고 구축하였다. 수로가 있는 맨 위의 작은 아치들은 그 하부의 큰 아치 위에 3개씩 짝을 지어 서 있는데 이들은 활기있는 리듬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로마 기술자가 실용적인 면 뿐 아니라 미적인 면에도 안목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물을 운반하는 석조의 수로는 1킬로미터 당 35센티미터의 기울기를 갖고 있다. 아래쪽 피어는 수압에 대해 수로를 보호하기 위해 물살을 죽이는 장치를 갖고 있다. 강을 가로질러 다리처럼 놓여있는 중앙아치의 간격은 19.20미터에서 24.50미터까지 증가하고 있는데 이 리듬은 두 번째 층에서도 존재한다. 맨 윗층의 아치 역시 균일하게 보여지지만 사실은 또 하나의 동일한 단위를 부가시킴으로써 그 균일성이 유지 되어있다.
이 수로가 완성되자 님므의 각 거주자들에게 하루 100갤런의 물이 공급되었다. 이러한 서비스시설은 로마 지배하에 들어온 많은 종족들에게 이와 같은 실용적인 힘을 따름으로서 얻어지는 편리함과 로마화되는 데서 얻는 혜택을 일깨워 주었음에 틀림없다.
이로서 대표적인 고대로마의 건축물을 조사, 분석하였다.
건축물들의 형태, 실체, 의미 등을 살펴봄으로서 당시의 건축의 본질을 이해해본다.
결론
로마인의 성격을 가장 진솔하게 보여준 것은 건축이다. 로마의 건축은 힘과 위엄을 드러내기 위한 기념물이었다. 때로 신전 건축등에서 코린트식 기둥이 채택되기는 했지만, 건축물들은 아치, 볼트, 돔 등을 그 주요 구성요소로 하고 있었다. 재료로는 벽돌과 사각형 석재, 그리고 로마인의 발명품인 콘크리트가 가장 널리 사용되었다. 공공 건물의 장식을 위해서는 열주와 회랑으로 떠받쳐지고, 조각으로 장식된 엔타블레이춰와 파사드가 종종 사용되었다. 로마의 건축은 일차적으로 실용적 목적을 띠고 세워진 것이 대부분이었다. 가장 두드러진 예로는 정부 청사, 원형 경기장, 목욕탕, 경주로, 개인 주택등이 있었다. 대부분의 건축물들은 거대한 규모에 단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로마의 건축은 비록 그 정신은 이어지지 않았으나 그 형식만은 중세의 교회 건축에서 그대로 유지 되었고, 오늘날 미국 정부의 많은 건물들은 로마의 건축설계를 본받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건축학도들은 한 번쯤 로마건축을 접하고 연구하면서 건축의 본질을 깨달고 이해한다.
서두에서 기술했듯이 한시대의 건축을 이해하는데 있어 인문적상황, 건축적 실체, 건축적 형태, 건축적 의미 등을 통해 고대로마의 건축을 이해할수 있다.
즉 한 시대의 건축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역사를 빼놓을 수 가 없는 것이다.
참고 문헌
* ARCHITECTURE AND YOU(1983) --월리웜 W. 카우델
월리엄 M. 페너
*서양건축사 --WINAND KLASSEN
*서양미술사 --E.H 곰브리치
*서양건축의 본질적 의미--C.NORBERG SCHULZ

키워드

로마,   건축,   궁전,   고대,   판테온,   카라칼라
  • 가격1,5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3.12.10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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