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로 본 21세기를 흔드는 4인의 지도자- 김정일 부시 후세인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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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주로 본 21세기를 흔드는 4인의 지도자- 김정일 부시 후세인 노무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김정일.부시.후세인

2. 조지 부시 vs 사담 후세인

3. 노대통령과 한.미 50년 동맹

4. 김정일과 북핵 카드

본문내용

출생시는 필자가 직접 확인해 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대선의 당선으로 진시(辰時:07:30~09:30)대로 추정한다. 노대통령의 가족들이 태어난 때를 “아침에 개밥을 주었을 시간”으로 발언한 것에 비추어도 진시에 태어났음이 거의 확실하다.
[乾]
丙 戊 丙 丙
辰 寅 申 戌
화토(火土) 강왕격(强旺格)으로 병화(丙火)를 용(用)한다. 또한 신(申)월 가을철에는 금수(金水)의 한기(寒氣)가 진기(進氣)하니 태양인 병화(丙火)로 조후(調喉)되어 격국의 고저를 논하자면 제대로 상격(上格)을 이룬 셈이다.
다만 오행의 기운상 편중(偏重)된 기세가 있고 인신(寅申)의 충(衝)은 삶의 다단함을 암시하는 요인이다. 그 성정(性情)은 완강(頑剛)하다. 2002년 임오(壬午)년은 임인(壬寅) 대운중이어서 인오술(寅午戌) 삼합 화국(火局)을 형성하여 성취의 한 해다.
급격한 기운의 변화가 예상되는 한 해는 2004년 갑신(甲申)년 상황이다. 과거 갑신정변(甲申政變)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이 변화의 조짐은 올해 양력 8월경 경신(庚申)월 상황부터 나타날 전망이다.
부시 대통령의 명식을 근거로 갑신년 미국의 차기 대선 정국이 불투명하다. 흥미로운 점은 노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의 용신(用神)이 병화(丙火)로 일치한다. 소위 궁합을 따지는 납음(納音) 상으로도 성두토(城頭土)와 백납금(白蠟金)으로 토생금(土生金)의 상생(相生) 조합이다.
이처럼 납음의 상생 구도나 용신이 일치하면 연이 깊고 덕이 두터운 조합으로, 이른바 궁합이 맞는 셈이다. 부시와 후세인의 경우처럼 도저히 상생(win­win)할 수 없는 조합과는 정반대다.
대통령의 첫 방미가 국빈방문이 아니라 실무방문인 점은 다소 아쉬운 일이나 회담 결과나 방미 성과가 괜찮았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비록 한 목소리가 순탄하지 않다 할지라도 부시 재임 기간 중 동맹 관계는 결속될 전망이다.
3.김정일과 북핵 카드
김정일은 태어난 시간대에 대해 두 가지 설이 있다. 자정을 훌쩍 넘어 새벽에 태어났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데, 이로 인해 자(子)시로 보기도 하고 축(丑)시로 보기도 한다. 자시생이면 격이 한참 떨어지므로 축시 생으로 보는 설이 유력하다.
[乾]
丁 庚 壬 壬
丑 子 寅 午
己 戊 丁 丙 乙 甲 癸
酉 申 未 午 巳 辰 卯
67 57 47 37 27 17 7
식신제살명(食神制殺命)이다. 이는 의외로 착실하게 경력을 쌓아 최고위직에 오르는 명식 유형이다. 식신(食神) 임수(壬水)를 기뻐하여 무슨 일이든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남의 이목이나 미칠 파장 등을 고려하지 않는 무신경함이 있다. 또한 인격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십상이고 내심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자기의 세계를 빠져나오기를 거부하는 성향을 갖는다.
반면 복록이 두터운 성품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며, 정신적 풍요로움을 희구하는 속성이 강렬하여 가무(歌舞) 등의 분야에 관심이 깊고 재능이 있다. 단기적으로 2000년 경진(庚辰)년과 2001년 신사(辛巳)년 두 해는 명식이 기뻐하는 금(金)운으로 힘을 받는 국면이다.
2002년 임오(壬午)년 자오(子午)의 충돌은 임수(壬水)의 뿌리를 타격하여 신상이 번거롭고 내환의 우려가 깊다. 그러나 임정(壬丁)의 합(合)은 확고한 권력의 유지를 상정한다. 이 시기 중에 중·러 방문과 남북정상회담으로 일약 뉴스메이커로 떠올랐다. 올해 2003년 계미(癸未)년은 축미(丑未)의 충으로 내우외환(內憂外患)이 가득한 형국이다.
그러나 기신(忌神) 정화(丁火)의 입묘지(入墓地)를 타격하여 결과적으로 희기(喜忌)를 반전시키는 의미가 있으므로 일단 올해까지는 건재함을 과시하게 된다. 문제는 내년 갑신(甲申)년이다. 일단 역마(驛馬)가 준동한다.
좋은 의미의 역마가 아니다. 식상제살격의 재성 갑목(甲木)운은 권력기반에 타격을 입히는 성질을 함유한다. 기반이 흔들리고 이동한다. 여러 가지로 해석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1994년 갑술(甲戌)년 김일성이 사망하고 감정일은 초췌한 모습을 드러냈다. 부(父)를 의미하는 목(木)의 성분이 거대한 불길 화국(火局)으로 인해 분멸(焚滅)되고 난 이후 한동안 공백기를 지나 1997년 정축(丁丑)년에 당 총비서에 추대되며 권좌에 올랐다.
내년의 상황을 조망하면 결과적으로 북한의 핵(核) 시위는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올해 양력 8월부터 11월까지의 운기는 강하여 의외로 건재함을 과시하며 유연한 행보를 보이리라 추측된다.

키워드

김정일,   부시,   후세인,   역술,   노무현,   지도자
  • 가격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2.15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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