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상유의점
교 사
학 생
전개
지도 만들기
☞ 수업 중간중간에 학생들은 백지도에 관광안내도를 만들어 본다. 학생들이 발표한 내용을 지도로 만들어 보기를 한다.
☞ 친구들이 발표한 내용을 토대로 지역의 관광지도를 만들어 본다. (문화재의 위치와 특징을 확인하여 써 넣기)
백지도 (유인물②)
수행학습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백지도는 조별로 제공하여야 한다. 협력학습유도
정리· 평가
역할놀이 (심화과정 및 발전학습)
☞ 자신의 조가 만든 관광지도를 가지고 동생에게 혹은 친구에게,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와 같이 관광을 한다고 가정하고, 지도를 가지고 안내해 보도록 한다.
☞ 손을 들고 자신이 만든 지도를 가지고 발표한다.
역활놀이
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자체 평가
☞발표한 친구들 보다 자신의 지도가 더 좋게 만들어 졌나요?
☞ 대답을 하면서 친구들의 발표를 듣고 자신의 조의 지도를 평가한다.
형성평가
☞ 형성평가를 실시하도록 한다.
☞ 형성평가 문제를 푼다.
PPT 자료
과제제시
☞ 이번 시간에 배운 지도로 여행하고 감상문 쓰기를 과제로 제시한다.
☞ 대답한다.
차시예고
☞ 다음시간에는 우리지역의 공공기관에 대해서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대답한다.
☞ 인사한다.
☞인사한다.
12. 예상되는 발전들
1. 중구의 문화재의 배경과 형성원인에 대하여 이해하고 다른 구의 문화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려는 자세를 가질 것이다.
2. 중구의 문화재의 특색을 파악하여 주변환경의 인문적 현상에 관심을 보일 것이다.
3. 자신의 지역에 대한 향토애를 갖고 주변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4. 학습목표에 맞추어 우리 향토문화재를 보호할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
형성평가
1. 다음 중 주구의 문화재가 아닌 것은?(2가지)
① 홍예문 ② 초조 유기신지론 ③ 하인천 역사 ④ 맥아더 장군동상 ⑤ 답동성당 ⑥ 초지진
2. 지신이 살고 있는 동내의 문화재에 대해 짝궁에게 말해 봅시다. ( 동내에 없다면, 학교주변의 것을 설명하세요)
<유인물 ①>
중구의 명칭
항동 : 항동은 항구의 주요시설이 들어 서있는 동내라 하여 유래 되었습니다
관동 : 관청이 많아 본동이라고 하다가 관동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송학동 : 소나무가 많고 학이 많다 하여 지어진 이름
연안동 : 바다를 매립하여 얻은 땅이다. 바다가에 위치해 있다 하여 연안동이라고 하였다.
신포동 : 예전에 바다로 유입되는 내가 있었다. 이내를 터진개라고 하였는데.. 이에 유래된 이름이다.
사동 : 모래가 많은 마을이어서 모래 마을이라고 하였다. 이를 한자식 표기로 사동이라 함
신생동 : 일제시대에 인천신사가 있어 궁정이라 하였는데, 해방이 되자 일제가 몰려나고 한인들이 모여 살게 되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신생동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답동 : 답동 성당으로 유명해진 동내이다. 이동내의 순 우리식 이름은 논골 이었다. 이 마을에 논이 많이 논골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신흥동 : 신흥동은 개화초기 외곽지역으로 공동묘지로 한적한 곳이었는데, 해방이 되면서, 새롭게 부흥하여 신흥동(새롭게 흥한다.)이라 불리어 지게 되었다.
신선동 : 신흥3동과 선화동을 합하여 새롭게 만든동이다. 신흥동과 선화동의 한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
선화동 : 선화동의 옛명칭은 화개동이었다. 허나 유각촌임을 알려주는 선과 화개동의 화를 합쳐서 이름을 지었다.
도화동 : 이곳에 복숭아 나무가 많았다하여 도화동이라고 하였다.
율목동 : 밤나무가 많은 언덕에 형성된 마을이라하여 순우리말로는 밤나무골이라고 하였다
유동 : 버드나무가 많아 버드골이라고 하였던 것을 한자식 표기로 유동이라 한 것이다.
내동 : 내동은 싸리제 안쪽에 있다고 하여 안골이라 불리었으나 이의 한자식 표기로 내동이라 부른다
경동 : 경동은 싸리가 많은 고개 이므로 싸리재 혹은 축현이라고 하였다. 허나 서울로 가는 길목이라 하여 경동이 되었다.
용동 : 용처럼 생긴 고개가 주면에 있다 하여 용리라고 부르던 것이 용동이 되었다.
인현동 : 인현동은 인천의 중앙에 있는 고개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또다른 설로는 싸리나무가 우거진 언덕이라고 하여 축현이라고 불리었는데. 인천과 축현에서 한글짜씩 따서 인현동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전동 : 전동은 조선조 말 현대식화폐를 찍어내는 전환국이 있던 자리라 하여 전동이라 불리었다.
선린동 : 예전에 중국인들이 많이 살던 동내이다. 예전 처럼 중국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하자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북성동 : 예전에 북성포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북성을 따서 북성동이라 불리워 진다.
송월동 : 송월동은 소나무가 많아 솔울, 솔산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혹 자들은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밝은 달이라는 뜻을 가진다고도 한다.
중앙동 : 인천의 중앙아라고 하여 중앙동이라고 불리워 지게되었다.
홍예문 : 홍예란 뜻은 무지개를 뜻하는 것이다. (무지개모양을 한 문이란 뜻)
제물포 : 제물포는 현 자유공원 아래 지역을 의미하는데. 현제 남구 도화동의 제물포역이 제물포인 뜻한 착각을 주고 있다.
큰우물 거리 : 큰우물은 예전에 공동우물을 사용했던 곳으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항상 물이 달고 시원하다고 하여 유명하였던 곳이다. 현재는 현대식건물로 남아있으며, 수도가 놓이기 전까지 사람들이 물을 길어다 먹었다고 한다.
용동고개 : 인형동에서 용동으로 가는 고개 고개의 모양이 용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불리어진 이름이다.
중국인의 거리 : 중국인이 모여살고 있는 곳 100여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인이 많이 모여 살았으나 현재는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터진개 : 터진개는 탄포라고도 불리며, 신포동의 옛지명이다. 바다로 통하는 인천의 냇가
싸리재 : 싸리나무가 우거져있던 곳 싸리재 고개 싸리재라고도 하였다. (현 인형극장)
참외전로 : 참외밭이 많아 참외전 혹은 채미전 거리라고 로라고 불리워졌던곳 (현 배다리 다리 건너기전 동인천역쪽으로의 거리)
배다리 : 경인철도가 놓이기 전까지 이곳에 배를 댈수 있는 다리가 있다 하여 배다리 골이라고 불리었다.
응봉산 : 시계가 없던 시절. 매일 같이 정오를 알리는 대포를 쏘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