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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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타이포그래피란?

2. 타이포그래피 아트(Typography Art)

3. 타이포 디렉터가 말하는 타이포그래피

4. 타이포그래피의 두 분야

5. 타이포그래피의 규칙

6. 타이포그래피의 형태

본문내용

바우하우스파는 미래 건설을 위해 미술가와 장인들의 새로운 제휴를 꾀했다. 스테인드 글라스, 목재, 금속에 관한 워크샵들이 중세의 '건축인 조합'체제로 조직되어 각각 한명씩의 미술가와 장인에 의해 지도받았다. 바우하우스파는 중세풍,표현주의,수공예 등에 대한 관심부터 합리주의와 기계생산을 위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했다
**뉴 그래픽(Neue Grafik)
1959년 스위스에서부터 시작된 뉴 그래픽(Neue Grafik;New Graphic)은 국제 타이포그래피 양식발전에 기여했다. 이는 스위스 디자인 운동의 정신과 업적을 세계의 독자층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또 스위스의 타이포그래피 디자이너들에 의해 성취된 질서와 세련성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이들은 디자이너의 주관적인 감정의 방해를 받지 않고 또 설득적인 선전적 기교도 없이 대중에게 의사를 전달하는 객관적이고 비개성적인 표현을 통해 절대적이며 보편적인 그래픽적 표현을 추구했다.
**사이키델릭풍 (Psychedelic Movement)
뉴욕파(The New York School)라고도 일컫는 사이키델릭풍은 전체적인 정치 풍토를 혐오해온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이 유럽으로부터 이주해 옴으로써 이루어졌다. 이는 민권운동, 베트남전 반대, 여성해방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포스터 문화'로 집중되는데 반체제운동,록 음악, 환각제 복용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문화풍토를 표현했던 그래픽 운동은, 아르노보의 흐르는 물결모양의 곡선들,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어느 전시회가 유행시킨 옵 아트(Op Art)운동에서와 같은 색상의 강력한 시각적 진동, 대중문화로부터의 이미지 혹인 팝 아트에서 널리 행하고 있던 연속적인 색조 이미지를 고도의 흑백대비로 축약시키는 것과 같은 조작에 의한 이미지의 재생등 여러 가지 원천을 끌어들였다.
**포스트 모더니즘 (Post-Modernism)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이라는 용어가 붙는 디자인 경향은 원래 스위스 양식(Swiss style)속에서 교육받고 형태언어를 확대사킨 작품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들의 작품경향은 웨이트(weight)에 있어서 대비를 이루는 활자의 이용, 그리드를 설정해 다시 그것을 깨뜨리는 것, 전체의 공간을 일종의 긴장의 장으로 규정하는 등을 내용으로 한다. 또 대각선의 괘선(rule)과 띠(bar)가 활자와 함께 흔히 사용되며, 때로는 다다니즘의 포토 몽타쥬 기법이 채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직관성과 유희성이 디자인 프로세스에 반영된 것도 이 시기다.
**포스트모더니즘 그후......
데스크탑 컴퓨터가 폰트디자인 소프트웨어, 페이지 메이크업 프로그램과 더불어 등장한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시대에서는 모든 개념상 한계가 타파되기에 이른다. 이 시대의 타이포그래피는 변덕스러움과 무한대의 개인적인 신화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새로운 타이포그래퍼 들은 모호함을 즐기고 유보적인 어조와 다의적인 의미를 선호하며 결정적인 대목은 아주 잘 다듬은 문장속에 미루어 숨기기를 선호한다. 그러나 타이포그래피가 담론으로서의 가치를 보이는 것도 바로 이 시기다. 바로 디자이너 입장에서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수용자 입장의 커뮤니케이션이 새로운 스타일로 대두되기 시작한다.
후기 구조주의, 해체주의라 불려지는 이 시기는 그간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으로 여겨졌던 '국제적 양식'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이 시기는 또 1980년대 미국 중서부 미시간주에 위치 한 크랜부룩 미술학교에서 비롯된 직설적인 의미보다는 함축의미가 담긴 '크랜부룩 스타일'이 새로운 그래픽 형태로 다져지기 시작한다. 이는 폭넓은 '문화 읽기'를 통한 담론의 이해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1학기때도 비슷한 과제가 있었는데 그때보다 더 세심한 부분까지 알게 되었다. 타이포그래피는 내가 대학에 오기전부터 글자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글자디자인이 타이포그래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6군데 모두 산업디자인과로 지원했다. 타이포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나 어려웠고 고등학교 인문계를 나와 실기에 관한 것은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상태라 더했다. 1학기때 타이포그래피 과목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그 만큼 노력도 많이 했고 처음에 못했다는 꾸중을 들었지만 나중에는 잘했다는 말도 들어서 좋았다. 지금은 타이포그래피가 재미있고 이쪽으로 나가볼까라는 생각도 든다. 대학들어와서 누구나 힘든점이 있겠지만 나는 적응을 잘 못하는 성격같다.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었고 요즘엔 그냥 졸업만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도 없었기 때문이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미술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 점이 많이 어렵고 힘든 부분인 것 같다. 모르는 사람은 미술과 디자인의 차이점을 알지 못하고 구별할줄도 모른다. 하지만 그 만큼 수준높고 멋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대학에 괜히 들어왔나 라는 생각든적도 있지만 전공이 뭐냐고 물어보면 산업디자인이라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럽다. 과는 잘 선택한 것 같다. 처음에 디자인이라는 것은 남들과는 다르게 특이하고 멋있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무조건 특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깔끔하고 세련되고 대중에게 잘 어필할 수 있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쁜 디자인이란 무언가 심오한 뜻이 숨겨져 보이지도 않고 어렵고 누구나 봐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의미가 담겨져 있지 않은 디자인이 내가 생각하는 나쁜디자인이다. 교수님들마다 취향과 추구하시는게 다르지만 같은 점은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하는 것이 같은점 같다. 타이포그래피라는 것이 폰트라고 글씨를 만드는 것인줄로만 알았는데 글자를 배열하고 글자로 표지를 디자인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이번 학기때 알았고 폰트를 만드는 것 보다 더 재미있고 이런쪽으로 나가고 싶다.
책표지 디자인이나 씨디 쟈켓이나 잡지나 그런것의 표지 디자인....아직은 모르는것도 부족한 점도 많지만 더 열심히 하고 배워서 공모전에도 나가고 싶고 나중에는 개인적인 전시회도 열고 싶고 멋지고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04.09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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