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유선전화기로 시작된 정보통신 장비는 현재 IMT-2000에서 CDMA까지 몇 년전만에도 상상하지 못할 제품들이 계속 쏟아져 나와 새로운 문화와 문명을 창출 하고 있다.
현대는 과학의 발전으로 급속도로 발전해가고 있으며 퍼스널 컴퓨터와 핸드폰 등의 통신장비의 저변확대로 정보의 대량화 현상은 날로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는 거대한 정보의 바다의 한가운데서 노를 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세계는 변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와 휴대폰 등 단말기만 가지고 있으면 전세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최근 뉴스를 접하다 보면 핸드폰으로 TV를 보거나 먼 지역에 있는 사람과 실시간으로 얼굴을 마주보며 통화를 한다거나 핸드폰으로 결제를 한다거나 핸드폰 기능이라고는 의심이 들 정도로 핸드폰의 기술력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 분야에 있어서 요즘 들어 고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핸드폰 등 IT관련 제품이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기술력은 세계에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수출 성장을 가져온 데에는 국내 기업의 노력과 헌신이 지대할 것이다. 특히, 핸드폰 업체 중에서 큰 맥을 지키고 있는 삼성과 엘지는 국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의 대다수를 차지할 만큼 높은 인지도와 점유율을 지니고 있다. 국내 휴대전화들은 업체들이 호?불황을 뛰어넘는 경이적인 성장률과 이익률로 세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국내 단말기 업체들의 이익률은 세계 1위로 올라섰으며 양 사 모두 매 분기마다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분기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한 950만대의 휴대전 화를 판매, 지난 4/4분기(890만대)에 이어 연속 2분기 휴대전화 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