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형 신도시 등이 있다. 이 위성형 신도시인 수도권 5대 신도시는 정부의 주택 200만호 계획에 따라 1989년 입안되어 동시에 착공되었고, 계획적인 자족도시의 건설을 추구하려 하였다. 이 신도시는 총 30만호에 약 120만 명의 인구를 수용하도록 계획되어졌다.
이제 대도시론으로 들어와서 대도시론자들은 르 꼬르뷔제-빛나는 도시, 코미-지역계획론, 울프-방사사상형도시, 휘튼-대도시계획, 프리드릭-대상도시론 등이다. 꼬르뷔제는 이상적인 사회구조는 그 구성의 기본요소인 개인과 집단의 관계가 명확한 위계질서에 의해 구성되는 부분과 전체의 관계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며, 이러한 사회구조에 합당한 주거형식은 곧 고층집합주택이라고 주장하며, 녹지 위의 고층주거의 새로운 주거환경개념을 제시하였다. 이상적인 공동사회모델로서 고층집합주택 위니테를 제시했다. 1922년에 광대한 오픈 스페이스에 둘러싸인 장대한 마천루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로 도심에는 3,000명/ha의 인구를 수용하고 60층의 사무소 건물이 있는 인구 300만인의 현대도시안을 제시했고, 이 계획안은 1925년 보아잔계획에 적용되었으며, 1933년에 빛나는 도시를 계획하였다. 그는 도시의 4가지 원칙을 제시하였는데, 도시 중심부의 난잡은 구제되어야 하며, 중심부의 밀도는 높여도 좋고, 중심부에 교통기관을 집중시켜야 하며, 공지와 공원은 충분하여야 한다고 했다.
<참고문헌과 사이트>
도시계획: 르 코르뷔지에 지음;325장
내일의 도시;피터 홀 지음;574장
도시계획;이승희 편저;p15~p77
유럽의 환경친화적 도시개발;조진상 지음;p69~p79,p99~p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