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어진다. 그럼, 차량과 인력 150명만이 필요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평균임금을 60만원으로 상승시키더라도, 임금은 9000만원만이 들게 된다.
이에 따르는 효과로는 현재 많이 어려워하고 있는 배달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다. 또 뿐만 아니라 평균임금의 상승으로 인해, 가정형편의 어려움으로 배달하는 사람들의 가정에 도움이 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지국의 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한 지역의 5개의 지국을 운영하던 것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Promotion
가. 인터넷 사이트 운영 : 지국에 찾아가거나 전화가 아닌 사이트상에서 클릭 한번으로 신문의 구독신청, 취소, 변경이 가능하게 운영. 이 사이트의 구독에 관한 사항은 각 신문사 구독신청, 취소 Page와 링크
구독료 납부를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빌링시스템(Billing system)을 운영하여 구독자의 편의를 돕는다. 그리고, 번번히 신문값 독촉을 하는 인력낭비와 불편을 해소하여 신문사에게 이익을 제공한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모든 신문의 구독신청을 집에서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하였고, 구독신청뿐만 아니라, 취소, 변경까지도 컴퓨터 앞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지국에 연락처를 쉽게 찾게 하였고, 지국을 통해서 미도착 신문이라든지, 각 지국에서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사 등으로 인한 구독주소가 변경되었을 경우, 이사하는 날은 보류시킨 후 주소 변경 후 그 주소를 입력하게 되면, 신문을 계속하여 이어볼 수 있다.
구독불편 사항과 배달에 관한 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게시판을 설정하여 모자란 부분을 구독자들과 유대하여 계속하여 개선해 나간다.
나. 신문을 많이 접하는 대중교통수단(지하철, 버스)에 광고개시
- 우리 회사의 소비자는 두 형태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는 우리 회사의 유통 시스템을 사용하는 즉, 우리 회사가 배달용역을 담당하게 되는 신문사들이고, 두 번째는 구독자 즉 신문을 배달하였을 때 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 회사는 구독자와 구독 가능자에게 계속 우리 시스템을 어필하여, 우리 시스템을 사용하게 하고, 또 전체적인 구독자 수를 증가시켜야 한다. 그 방법으로 신문 구독자와 구독 가능자가 잘 볼 수 있는 곳에 우리 회사의 광고를 한다.
< 대중교통 수단 내 광고 >
다. 신문 관련 다채로운 행사
- '나'와 같은 맥락에서 구독자와 구독 가능자 즉 총 구독자 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신문에 관련된 행사를 실시한다. 예를 들어 '신문 읽기 장려 행사', '기사 투고 대회', '논술 대회', '백일장' 등이 이 행사에 포함된다. 단, 이 행사를 실시할 때, 기존의 각 신문사에서 따로 행하여지던 단독 행사가 아닌, 모든 신문사가 통합된 통합 행사로 실시하여, 그 행사의 횟수를 줄이는 반면 행사의 질을 늘이고, 그 비용 또한 줄여, 신문사에는 적은 비용으로 양질의 행사효과를 제공한다.
라. 시사정보의 중요성 강조
-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을 쫓기 위해서는 시사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현재 구독자의 대부분이 어른은 물론이고, 학생에게 그 중요성과 시사정보 필요의 당위성을 입증하여 신문의 새로운 구독자층을 확보한다.
4. Place
- 기존의 소파 한 두개와 수금장부만이 그 자리를 채우던 케케한 그런 배달지국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상정보의 접촉장소이며,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서의 지국으로 변모.
가. 대중 교통 수단중 사용자가 가장 많은 지하철 역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입
구 앞에 입지하여 출퇴근 시간 PR과 함께 신문판매를 함께 하고,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나. 그 날의 모든 신문을 열람 가능하게 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언제든 시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한다.
다. 편안한 약속장소로 제공되며, 우리 회사의 홍보마케팅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한다.
라. 눈에 선명하게 들어올 수 있고, 시계성이 뛰어난 간판 설치.
(지하철 이용 출퇴근자들 시야에 들어올 수 있는 크기로, 쉽게 인지할 수 있게 간단하게
제작)
< TNDS 광고 간판 >
간판에 대한 설명
: 동서남북 네 방위 즉, NEWS가 신문을 나타낸다. 그래서, 상징적인 의미로 나침반을 선택하였고, 이 외에도 나침반에 나타난 동서남북 어느곳에 있어도 신문을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
Epilogue
"이제 집에서 한번의 클릭으로 여러 신문을 보세요!"
- 공동배달제 국내 최초 등장(인터넷 사이트와 함께 운영) -
(주)SCV 내달초 국내 최초 서비스 개시
"신문사절이라는 글자를 대문에 붙이지 않고 다른 신문을 볼 수 없을까?"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이라면 평소 이런 상상을 한번쯤씩 해 봤음직 한데, 이를 실제로 사업모델화 시킨 기업이 생겼다. 여러 신문을 한번의 클릭으로 바꿔 볼 수 없을까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아닐 수 없다.
(주)SCV 는 신문판매시장의 정상화와 언론의 경쟁력 강화, 또한 무엇보다 신문구독자의 구독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공동배달제를 도입한 최초의 기업이 되었다. (주)SCV는 공동배달이라는 혁신적 유통기법의 도입과 더불어 인터넷사이트를 함께 운영해, 집에서 한번에 클릭으로 여러 신문을 바꿔 볼 수 있는 편의를 신문 구독자에게 제공한다. 이는 신문유통에 있어서 과히 혁신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주)SCV는 대표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그러한 신문구독의 애로사항을 깨끗이 해결할 수 있다" 고 말하고 있다. (주)SCV의 사업개요를 살펴보면 배달 인력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신문 배달사를 통합시키고, 각 신문사에서 신문을 수거한 후 각 지역별로 분류된 신문을 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그 지역을 한번만 이동하여 모든 신문을 배포한다. 이러한 방법은 인력 낭비의 축소는 물론, 각 지역별 신문의 선호도와 신문의 지역별 점유분포도 알 수 있다. 그리고,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온라인 상에서 신문구독 및 변경은, 구독자들의 신문구독 변경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SCV의 내달부터 개시되는 서비스는 신문 배달시의 인력 낭비의 축소와 소비자의 신문 구독, 변경, 취소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