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에 들어서면 비교적 높은 기단상에 사랑채가 자리하고 있다. 사랑채 우측 뒷편에 난 중간문을 들어서면 'ㄷ'자형의 안채가 있는데 이 안채와 사랑채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전체적으로는 'ㅁ'자의 평면형을 이루고 있다.
안채 좌측편에는 별도의 담장으로 둘러진 곳에 장독대와 곡간들이 있어 여성만을 위한 공간이 형성되어 있으며 사랑채 전면에는 방형의 연못이 파여져 있고 또한 각종 수목이 잘 가꾸어져 있어 조선시대 반가(班家)와 남성 공간의 모습을 잘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안채 뒤편에는 과실수가 심어져 있는 넓은 후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당은 안사당만이 우측 담장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어초은과 고산 사당은 담장 밖 뒷편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본 가옥의 주위는 한와를 얹은 막돌담장이 반듯이 놓여져 있다.
안채 좌측편에는 별도의 담장으로 둘러진 곳에 장독대와 곡간들이 있어 여성만을 위한 공간이 형성되어 있으며 사랑채 전면에는 방형의 연못이 파여져 있고 또한 각종 수목이 잘 가꾸어져 있어 조선시대 반가(班家)와 남성 공간의 모습을 잘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안채 뒤편에는 과실수가 심어져 있는 넓은 후원이 조성되어 있다. 사당은 안사당만이 우측 담장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어초은과 고산 사당은 담장 밖 뒷편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본 가옥의 주위는 한와를 얹은 막돌담장이 반듯이 놓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