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나라를 꿈꾸는 발칸유럽의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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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지만 강한나라를 꿈꾸는 발칸유럽의 슬로베니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장점유율 3위 업체로 부상하였다.
기아자동차는 현지인이 1994년 설립한 기아자동차 판매법인(KIA MOTORS IMPORT)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기아자동차를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설립 후 3년째인 1997년에는 1,327대 수입 판매하여 신차 시장점유율 2.14%,시장점유율 15위의 주요 자동차 공급업체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1998년에는 3,021대 수입 판매하여 전년대비 127.7%라는 괄목할 만한 판매 신장세를 기록하였으며 신차 시장점유율은 4.47%로 전년에 비해 2배나 수직 상승하였다. 기아자동차수입 4년만에 시장점유율 8위 업체로 등극하여 명실 상부한 자동차 메이저 공급업체로 부상하였다.
EU시장과 인접 및 의존해 있어 독일산 자동차를 비롯한 EU산 자동차가 지배하고 있는 슬로베니아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 메이커는 그동안 딜러망 확충(현대자동차 28개 기아자동차 20개 등) 및 쇼룸(현대자동차 34개, 기아자동차 25개 등), A/S망 구축, 신모델 적시 출시, 로드쇼, 브랜드 홍보, 3년간 제품 보장 등으로 EU 산과의 차등관세(EU산 0-4.4%, 한국산 16-22%) 악조건 하에서도 1999년 7만8천대규모의 신차시장에서 16.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함으로서 선진국시장에서보다 약 3배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EU시장과 인접해 있어 독일산 자동차(벤츠, 아우디, BMW, 오펠,)를 비롯한 EU산 자동차가 슬로베니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자동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한국산 자동차 품질은 유럽산과 대등하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가격은 유럽산 차에 비해 저렴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미국 및 EU산 자동차 브랜드보다 인지도가 낮고 특히 중대형 차종에서는 경쟁
열위에 놓여 있다.
독일, 프랑스(슬로베니아 내 조립 자동차 포함), 이태리에 이어 한국차를
선호하고 있다. TOP 10 모델에 한국산 대우 라노스가 6위 기아 프라이드가 10위로 등극하였으며 TOP20에는 이외에도 대우 마티즈, 현대 악센트가 진입하여 인기 모델 20개 중 4개가 한국산이 차지하고 있다. 한국산 자동차는 상류층 인기차종으로는 아직 발돋음하지 못하고 있지만 중산층 틈새시장을 겨냥 시장쉐어를 확대하고 있다. TOP 10에 있는 차종은 르노 클리오, 폭스바겐 골프, 르노 메가네, 피아트 푼토, 폭스바겐 폴로, 대우 라노스, 르노 트윈고, 스코다 펠리치아, 오펠 아스라, 기아 프라이드 순이다. 그러나 TOP 20모델 안에는 인기 일본모델이 전무한 바 한국산과는 크게 대조적이다.
) 코트라 각국 자료 website
2002년 현재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직접투자는 1996년 세인전자가 이태리 Bremed사와 합작으로 Seicom사를 설립할 때 투자한 US$10만(40%)에 불과하며, 세일전자 독일거래처에 의하면 현재는 사업을 지속 하고있지 않고 있다. 한편 슬로베니아의 대한투자는 한국의 정류자(전기모터부품) 제조업체를 인수하면서 투자한 미화
5백만불 1건이 있다. 슬로베니아는 무엇보다도 국내시장이 협소(2002년 수입규모 : US$109억, 인구 약 200만명)하고, 여타 동구의 사회주의에서 시장경제로 전환중인 국가에 비하여 임금수준이 높아 외국인투자가 활발하지 못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국가들의 대 슬로베니아 직접투자는 아직까지 극히 미미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약진하는 슬로베니아
지금까지 살펴봤듯이 슬로베니아는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특히 EU가입으로 성장엔진에 날개를 달게되었다. EU가입은 당장에는 부정적인 면들이 다소 있지만, 거시적 측면에서 슬로베니아의 경제적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EU국가 일인당 GDP의 77% 수준인 슬로베니아는 계속해서 건실한 경제를 지속시켜 나간다면 빠른 시일 안에 서유럽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경제발전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Global 시대에 우리는 세계와 호흡해야만 한다. 우리나라와 같은 수출주도형의 나라는 더욱 그래야 한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 우리의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우리를 인식시켜야 우리도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발칸반도로 눈을 돌릴 때이다.
아직은 생소한 지역이지만, 그렇기에 더 많은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슬로베니아는 앞서가고 있다. EU내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슬로베니아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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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16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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