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이동 억제를 통한 황사 이동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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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및 주제 선정
2. 중국의 황사 발원지 개관

Ⅱ. 본론
1. 황사의 구성
2. 황사현상
3. 황사의 이동
4. 모래이동억제를 위한 세 가지

Ⅲ. 결론

본문내용

의한 모래비산을 억제함
- 속이 비어있어 풀이나 식물이 그 사이로 자랄 수 있음
그림5 . 중국의 항공파종을 이용한 조림
구멍이 난 부분이 하늘을 바라보도록 블럭을 깔아 사막을 덮는다. 속빈시멘트블럭의 사용은 부직포에 비해 하중이 높으므로 바람의 강도가 보다 센 지역에 설치하면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또한 속빈 시멘트블럭은 구멍이 나있어, 항공파종을 할 경우 종자가 구멍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럴 경우 바람이나 동물 등에 의한 종자의 손실을 막아 발아률을 높일 수 있다.
셋, 천을 이용한 가림막
물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물을 얻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데, 그중 천을 이용한 가림막을 대기 중에 걸어놓는 방법도 있다. 그러면 대기 중에 수증기가 천에 걸려 천을 따라 아래로 흐르는데, 그 물을 모은다. 이렇게 천을 활용하여 가림막을 설치한다면 모래의 이동방지와 함께 수분을 모으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바람의 정도가 약하고 습기가 높은 곳에서만 효과가 있어, 내륙지방의 사막보다는 큰 호수 주변지역의 황폐한 곳에서 효과가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앞서 살펴본 것처럼 황사바람은 지상으로부터 직경 0.02㎜ 부근의 미세입자들이 거대한 장막을 만들어 서쪽에서 동쪽으로 지구의 자전과 함께 이동하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이로 인한 모래의 이동이 소련의 카자흐스탄에서 중국의 신강자치구로, 몽고에서 내몽고로, 중국에서 한국, 일본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막화 확장과 황사현상에 대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고 한나라만의 노력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장기적인 연구와 노력이 집중되어야 한다. 특히, 한중일 세 나라의 환경부가 협력하는 황사대책연구조직이 창설되어 정책적 협의와 장기적인 관찰프로젝트가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황사발생은 강한 바람에 의한 모래의 비산에 의해 생기며, 이미 모래바람이 지상 수십 km로 올라가면 사람의 손을 떠나버리는 것이기에 모래의 이동부터 억제해야 한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토양을 응집시켜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나, 실제로 식물이 뿌리를 제대로 내리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그에 따라 식물의 뿌리내림과 모래이동억제를 도와주는 여러 다양한 방법이 고려되고 연구되는 것이 황사예방의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장기적인 황사발생 기상관측을 통한 연구와 모래이동을 억제하는 공학적인 방법, 그 외에도 황사발생지역에 적합한 수종개발과 육종, 난개발 방지 등이 병행될 때 황사의 검은 바람으로부터 우리 인간이 안전하게 숨쉴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전영신, 야스노부 이와사카 外, 『 황사의 지역확산과 영향 및 대응방안』 UNEP한국위 원회, 2003
⊙ 조태부, 『사방공학』 선진문화사, 1984
⊙ 신은정, 『서울지역의 황사 발생시 대기 부유분진 중 미량원소의 특성평가』 건국대 대 학원 박사 학위 논문, 2001
⊙ 김보경, 『한반도에서 황사 발생시 종관 기관장 특성과 사례 분석』 부산대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2002
⊙ 이민희 『 황사란 무엇인가』 신광출판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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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4.08.29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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