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감정을
솔직하게 읊조리고, 인간미 풍부한 생활 배구를 수립
- 배문집『おらが춘』『부の종언일기』
천보 때는 현상을 수반한 유희적인 진부한 배해가 유행,
그러나 내용은 저속화의 일로를 달림. 평범하고 진부한 월　조로 전락.
막부 시대에도 계속되다가 정강자규에 의해 배구의 개혁을 맞이함.
정유리
1) 중세 후기의 정유리절 + 삼미선 + 인형조정 --> 근세 로기 인형정유리가 성립
2) 17C후반 대판에 죽본의태부(たけもとぎだゆう)가 등장 죽본좌 개설,
근송문좌위문을 맞아 정유리를 활발히 진행
3) 1685년 흥행(こうぎょう)의 『출세경청(しゅっせかげきょ)』를 중심으로
--> 이전 : 고정유리, 이후 : 신정유리라 부른다.
4) 풍죽약태부가 대판에 풍죽좌를 열고, 작가로 기해음을 맞이함.
5) 죽본좌와 풍죽좌의 경쟁 --> 정유리는 가무기를 압도해 성황을 이룸
6) 18C중반이후 무대 효과에 치중해 인간성을 잃고 정유리는 쇠퇴하고 가무기로 이동
7) 근송문좌위문
가무기의 각본을 쓰다가 1705년죽본좌의 전속 작가로 정유리의 각본을 쓰기 시작
작품은 시대물과 세화물로 구분한다.
시대물 : 역사상의 사건과 전설을 제재로
『출세경청』『국성야합전(こくせんやかっせん)』이 대표작
세화물 : 당시 실제 일어난 사건을 각본으로 한 현대물
의리와 인정의 갈등에 고민하는정인의 모습을 깊은 감동을 주어 그림
문장은 암문적요소를 삽입. 서저적인 아름다움을 추구
대표작 『증근기심중』『명도の비각』『심중천강도』『여살유지옥』
てんのあみじま おんなごろしあぶらのじごく
연극관『허실피막론』으로 전해짐
--> 허와 실과의 미묘함에 예술이 있으므로 허구의 설정에 의해 진실을 표현
가무기
1) 처음 かぶき용り라고 불리워짐
2) 이 아국(おくに)가무기에 자극을 받아 각지에서 여가무기가 폭발적 유행
3) 1629년 풍기 문란으로 금지이후, 여성은 가무기에서 모습을 감춤
4) 이후 미소년을 중심으로 한 성인남자가 연기하는 야랑가무기가 지금까지 이러짐
야랑가무기는 용모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것이 곤란하므로, せりふ와 연기가 중시되어
가무기를 용모 본위에서 연극으로 발전시킴
5) 17c말 원록기가 되자 가무기는 발달기로 들어감
상방에서 판전등십랑(さかだとうじゅうろう)가 출현해 화사(わごと: 가무기에서 남녀간의
연애등을 사실적으로 연기, 연출)라는 사실적 연기를 보여줌.
강호에서는 초대 시천단십랑(いちかわだんじゅうろう)가 등장. 황사연극을 창시해 인기를 얻음.
6) 18C후반까지는 정유리의 전성기로 가무기를 압도함
7) 18C 후반 정유리의 쇠퇴와 함께 가무기는 림을 얻음.
8) 병목정삼(なみきしょうさん) : 무대 설치를 개량,
정유리의 기교를 삽입시켜 뛰어난 각본을 씀.
『삼십석　시(さんじっこくよふねのはじまり)』
9) 19C 문화 문정기에 가무기의 중심은 강호로 이동
학옥남북(つるやなんぼく) 의 작풍은 생세화
(가무기의 세화물중에서 특히 사실적 경향이 강한 것)
10) 강호가무기 집대성 : 하죽묵아　(かわたけもくあみ) - 백랑물 (백랑이라는 도둑이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