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은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이라고 했습니다. 미국이 이것을 포기할리 없겠지요? 팔아야 장사가 되지 않겠습니까? 미국이란 나라가 강대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군수물자 장사해서 먹고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결코 포기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은 양쪽으로 두 전선을 만들기를 원하겠습니까? 당연히 원치 않겠지요. 자기 군사력을 대만에 집중시키기 위해서 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입장에서는 투르브먼트를 유지해야 자국의 이익이 되기 때문에 긴장관계가 풀리면 미국은 불리하게 됩니다.
중국을 제어하기 위해 한반도를 다시 화약고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동아시아에는 새로운 전운이 감돌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이 깨어나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문제입니다.
결국 올해 안으로 남북 정상이 만나야 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조선반도는 무력대결의 장이 아니라 평화공존의 장이며 경제 협력의 장이라는 것을 만방에 선포해야 됩니다.
우리는 너무도 생각할 게 많고, 너무도 많은 위험이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1세기에는 문화강국, IT종주국, 경제 강국이 되어 세계 속에서 한류의 열풍이 거세게 부는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