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이 생각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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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인슈타인이 생각한 세계
저자: 사또 후미다까/ 김부섭 옮김
출판사: 창작과 비평사
1. 도서 소개
2. 저자 소개
3. 이 도서를 선택한 이유
4. 이 도서를 통해 알게 된 사실
도서를 읽고 난 후의 소감

본문내용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가? 일단의 도덕적 판단을 유보한 가치중립적 사고는 과연 우리에게 실보다 득을 주었는가? 고도화된 과학문명의 폐해로 인한 징후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 세계의 곳곳을 위협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들, 인간복제를 둘러싼 끊임없는 논쟁들,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대량 살상무기와 핵무기의 위협들.. 이러한 위험한 질주는 계속될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 끝은 인류의 종말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져야 할 때이다. “과학지식이 낳은 강력한 힘을 인류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가?”(4p)
나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과학자로서의 아인슈타인의 삶에서 찾고자 한다. 아인슈타인은 과학문명이 발전을 위한 발전이 아닌 ‘공존을 위한 발전’이 되어야 한다고 믿어왔고, 이러한 그의 믿음을 그의 평생을 통해 확인시켜 주었다. 최고의 지성으로서 현대 물리를 이끈 거장으로서 어울리지 않는 소탈함과 인간다움, ‘전쟁은 인간생명의 낭비’라는 그의 믿음을 관철시키기 위한 평화운동, 고통 받는 인류를 향한 연민..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고 미래를 살아 갈 과학도들이 가슴에 새겨야 하는 것은 아인슈타인의 훌륭한 업적이 아니라, 업적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일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아인슈타인이 꿈꿨던 세계는, 과학문명을 통한 풍요를 모두가 공유하는 그런 세상은 멀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과학문명 발전의 참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희망한다. 앞서 말했듯, 과학문명으로 인한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과학문명의 힘을 통하는 길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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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1.08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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