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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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기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기독교
*서론
1.최근의 북한현황
2.통일을 위한 남북의 노력
*공동경비구역JSA
*본론
1.본론: 북한의 종교정책 전개
2.본론: 통일을 향한 교회의 역할과 사명
3. 탈북자에 대한 태도
*결론
하나가 되는 그 날까지
<소감>

본문내용

어온 중국으로 하여금 남한과도 수교를 맺도록 하셨습니다. 지난 45년 동안 북한은 구 소련을 비롯하여 동구 공산주의로부터 지원을 받아왔지만 그들 세력이 무너져 내림으로 인하여 더 이상 체제를 연명할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북한이 앞으로 얼마나 지탱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들기 시작한 징계의 매를 피하지는 못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겔37:1-14
하나님은 소망을 잃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집을 짓고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향해서도 ‘너희는 통일의 큰 소망을 가져라. 현재 불가능하게 보인다고 스스로 환경의 노예가 되지 말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소망가운데 살아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민족에게 통일의 꿈이 없다면 에스겔 골짜기의 죽어 있는 뼈들과 같습니다.
(3) 엡2:14
‘그는 우리의 화평 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교회를 세우신 이유는 상한 자들을 고치시고, 고통 당하는 자들을 해방시키려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국이 남과 북으로 갈라짐으로 숱한 백성들이 고통 중에 신음하고 있습니다.만일 교회가 ‘통일문제’를 외면한다면 민족의 고통을 외면하는 일이 되는 것이요,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일은 바로 예수님의 뜻을 저버리는 일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북한 선교를 해야 합니다. 북한 선교는 바로 ‘통일’ 운동의 지름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북한 선교라고 말할 때에 선교란 하나님의 뜻을 땅 위에 펼치는 것이요, 구원역사를 백성들 사이에 일으켜 나가는 것이 선교입니다. 그런 뜻에서 북한 선교는 북녘 땅에 하나님의 뜻을 펼쳐 나가는 것이요, 북녘 동포들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역사를 일으켜 나가는 일이 곧 우리가 추구하는 ‘통일’입니다. 21세기는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선물로 ‘통일 한국’을 주실 것입니다. 통일 한국을 위하여 북한에도 복음이 전해지는 그 날까지 우리의 무릎과 두발로 헌신하여야 합니다.
<소감>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과가 다른 모르던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조 사람들은 성격이 다 밝고 좋아서 금새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같이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북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정말 모르던 북한에 대해 또 대한민국의 통일에 관한 생각까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문득 어렸을 적에 초등학교 2학년 때쯤 웅변대회 나갔던 것이 기억이 났다.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그 때 웅변의 주제가 "전쟁 없는 나라에서 살고싶다"였다. 그리고 어렸을 때는 통일을 주제로 한 포스터도 많이 그렸었고, 글짓기도 많이 했었는데 점점 그런 것을 안하게 된 것 같다. 통일에 대한 관심이 없어져서일까. 아예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현실을 완전 잊고 살아가고 있으니까. 관심이 없는 만큼 아는 것도 없었다. 자꾸 세대가 흘러가면서 전쟁을 겪지 않은 사람들이 주가 되는 사회가 되어 가면서 통일의 절실함이 줄어들어 가는 것 같다. 국가에서만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닌데 말이다. 이 발표를 준비하면서 선생님께서 내주신 추천도서를 읽었다. 그걸 읽으면서 지금 평화적으로 통일하는게 이런 상황이구나,,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되는거구나.... 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특히,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탈북하신분을 만났는데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막 울고야 말았다. '아직도 저렇게 살아가는 나라가 있구나, 그게 바로 나와 같은 민족이고, 같은 언어를 쓰고, 비슷하게 생기고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설마 저 정도겠어' 싶을 정도로 심해 안 믿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그 탈북하신 분의 말을 100프로 이해할 수 없는데 대해서도 가슴이 아팠다. 같은 말인데 남한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들이 존재하기도 하고 말투나 그런 것을 명확하게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이 분이 고생하신 이야기는 발표로 대강 말하겠지만 정말 탈북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들 한번 이 분의 이야기를 들어봤으면 할 정도로 가슴아팠다. 교회에서 수요예배시간에 설교대신 말씀 하셨는데 그때 교인의 반 이상이 엉엉 울었고 정치범 수용소에 잡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이 분의 둘째 아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 드렸다. 또한, 조원들이 몇 번씩 같이 모여서 준비한 거에 대해 자기의 생각을 이야기 하긴 했지만 우리들의 배경지식이 워낙 없는데다가 우리가 생각하는 통일로 가는 방법이 과연 현실 불가능한 것 같아서 답답했다. 하지만 기약이 없다고 해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통일은 일어 날 수 없다.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나도 물론이거니와 내 나이또래의 친구들은 통일에 대한 생각이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다. 통일해야지, 마땅히 해야하는 것을 알지만 그냥 나는 안했으면 좋겠어,,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이유도 많았다. 그들은 경제가 너무 형편없으니 우리가 다 도와줘야 할 것이다. 그들과 사상이 틀린데 과연 잘 화합할 수 있을 것인가, 힘들게 자라왔기 때문에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으려고 굳은 의지로 독하게 살 것임이 분명한데 유하게 자라온 남한 사람들이 과연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에 대한 걱정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그리고 그 통일로 가는 방향이 북한의 변화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있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알아가면서 이러한 믿음이 생겼기 때문에 통일과 북한에 대한 교육이 남한 사람들의 의식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굳게 믿는다.
참고문헌
www.cmnk.or.kr
www.durihana.com
<인권대사가 체험한 한반도와 아시아> 박경서 울림사 2002
<평화와 통일신학1> 평화와 통일신학 연구소 한들 2002
<한반도 평화와 통일선교> 임희모 다산들방 2003
<희년.통일과 여성신학> 한국여신학자협의회 평화통일반 여성신학사 1992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5.01.29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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