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저에 관하여..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A.심해저의 환경
B.심해생물들의 먹이
C.심해생물들의 행동
D.심해생물들의 종류
E.심해생물에 관한 기사
F.*********일본이 독도에 관심 갖는 진짜! 이유***********
G.심해저의 또 다른 자원
H.우리인류는 심해저에 얼마만큼 가까워 졌는가?
I.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람들의 관심권 밖에 있었다. 그러다 최근 석유(원유와 천연가스를 통칭) 등 에너지자원이 고갈되고 있고, 세계각국의 환경보호 정책에 따라 연소시 환경을 오염시키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은 청정에너지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면서 하이드레이트에 대한 관심은 엄청나게 높아졌다.
천연가스처럼 95% 이상이 메탄으로 이루어진 하이드레이트는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배 많은 데다가, 연소시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인한 공해가 거의 없기 때문.
게다가 하이드레이트는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자원이면서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시 자원」이기도 한 특성이 있다. 과기처 산하 한국자원연구소 석유·해저자원연구부 류병재박사의 말.
『바다 밑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 곳의 지질을 보면 맨 위쪽에 셔벗처럼 얼어붙은 하이드레이트 층이 있고, 그 아래에 천연가스와 원유층이 있다』
말하자면 동해상의 한 지점에 하이드레이트가 존재하고 있다면 그 바로 밑에 천연가스나 원유가 있을 확률이 크다는 뜻이다. 실제로 탐사자료 상에서 하이드레이트의 부존을 지시하는 BSR의 확인은 석유자원 탐사에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한국자원연구소 허대기 책임연구원은 21세기 에너지로 주목받는 하이드레이트는 그 매장량이 막대한데도 개발 기술이 초보단계에서 전세계적으로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상업적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다른 말로 하이드레이트에 대한 개발 및 연구는 러시아가 세계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는 뜻. 그 뒤를 이어 미국, 일본, 캐나다 정도가 이 분야에 매달리고 있다. 그런 상황에 러시아측이 한국의 과학자에게 개략적이나마 한국과 관련한 하이드레이트 매장 정보를 알려준 것이다.
이듬해인 98년 5월, 백교수는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위해 다시 영화 『닥터 지바고』의 무대인 노보시비르스크로 갔다. 백교수는 박사학위증보다는 하이드레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캐고 싶었다. 사실 자세히 검토해본 결과 쿠즈네초프 소장이 건네준 자료는 실로 엄청난 자료였기 때문이다.
G.심해저의 또 다른 자원들
수심 4000∼5000m의 심해저에 직경 10㎝ 정도의 망간 덩어리가 있는데, 여기에는 망간외에도, 니켈, 코발트, 구리 등 여러 가지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닷물은 그 자체가 일종의 광상(鑛床 : 유용 광물의 집합체)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바닷물속에는 염화나트륨149(소금), 브로민105 (Bromine), 마그네슘71 등 광물질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고 바닷물의 총량은 13억7천만㎦나 되므로 이 안에 들어있는 광물질의 양은 엄청나기때문이다. 만일 바닷물을 모두 증발시킬 경우 증발되지 않고 남는 염류(염화나트륨, 황산칼슘, 황산칼륨, 염화마그네슘150 등)의 총량은 아프리카 대륙만한 양이 된다고 한다.실로 엄청난 일이 아닌가?
최근에는 수심 4000∼5000m의 심해저129에 직경 10㎝정도의 망간75덩어리가 무진장하게 널려 있는 것이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망간덩어리에는 망간외에도 니켈, 코발트, 구리 등 여러 가지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하와이 동남방 2,000㎞지점에 있는 태평양의 클라리온-클리퍼턴 해역(일명 C-C해역)에 15만㎢를 할당받아, 2002년까지 7.5만㎢에 달하는 해역을 최종광구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C-C해역에 부존하는 망간단괴 개발을 통하여 망간, 니켈, 코발트, 구리 등 품질이 뛰어난 전략적 광물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러한 망간단괴를 상업적으로 활용한다면 연간 21억 달러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망간각 에는 코발트, 망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해저열수광구(깊은 바다 속의 뜨거운 용액이 나오는 구멍) 주변의 해저열수광상에는 백금93, 은168, 구리28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개발에 성공한다면 엄청난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H.우리인류는 심해저에 얼마만큼 가까워 졌는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마리아나해구`인 수심 11034m이다. 기압만으로도 쳐도 엄청난 기압인 1100기압이다.쉽게 말하면 손바닥위 110t짜리 물통을 올려논 것과 똑같다고 볼 수있다.그런데 우리 인류는 이 곳을 관찰할 수있을까? 정답은 YES다.
마리아나 해구는 1960년 프랑스의 심해 잠수정 트리에스테 2호가 처음으로 잠수에 성공한 곳으로 지구에서 가장 깊은 신비의 심해저다. 이곳까지 내려갈 수 있는 잠수정은 지금은 세계에서 단 하나, 이번 탐사에 사용한 일본의 심해 무인 잠수정 '가이코'뿐이다. 하지만 우리 인류가 직접 타서 마리아니 해구를 직접 관찰한 사람은 아직 한명도 없다. 우리 인류가 이토록 첨단문명으로 발달 했지만 아직까지 우리 인류가 타서 우리지구의 가장 깊숙한 곳도 가보지 못한 것은 아직까지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1960년 잠수함을 타고 마리아나 해구를 내려간 자크 피카르는 30㎝ 크기의 편평한 물고기를 봤다고 기록했다. 그러나 사진 증거가 없다. 연구팀은 해저에서 가져온 흙 속에 1㎝ 이하의 심해 생물이 다수 발견돼 심해 생태계의 비밀을 풀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마침 이 분야가 김 박사의 전공이다.
김 박사는 '생물의 묘지일 것 같은 심해 밑바닥에 눈에 보이는 해저 생물만 해도 10평 넓이 안에 10마리 이상 살고 있었다'며 '심해 연구는 생물의 신비를 푸는 것은 물론 인류에게 크게 도움이 될 생물을 발견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연 동아 사이언스기자의 기사를 일부 인용했음 밝힙니다*/
I.레포트를 마치며....
심해저의 생물들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심해저에 생물이 사는 지 조차도 잘 몰랐었는데, 그렇게 어두운 곳에서도 생물이 살아간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특히 대왕오징어는 정말 신기한 생물같습니다. 아마 더 크고 신기한 생물들이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은 심해저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80-90도의 끓는 바다온천에서도 생물이 살아간다고 하니 정말 놀라울 뿐이다. 정말 생명이라는 것은 신비롭다.
앞으로도 심해서 생물이나 다른 생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잘 관찰해야겠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5.02.10
  • 저작시기2005.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514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