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 개입 주관하여 형평성의 시비를 없애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는 다시 시도 교육청에서 결정하여 주는 것이다. 점수는 토익 토플과 같이 공인 점수제를 하고 시험의 관리 운영은 것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국가가 개입한 시험은 형평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시험의 관리 운영을 전문기관이 맡아 하는 것도 합리적인 방안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시도별로 다르게 부여되는 인센티브에 관해서는 다시 생각해야 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시도별로 다르게 부여되는 인센티브는 지역간 정보화 격차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혀 인센티브를 부여하지 않는 상황으로 인해 상당수의 교사들이 Computer Literacy향상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거나 혹은 안하게 되는 경우가 생겨나기 때문에 반드시 인센티브는 주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앞으로의 교육환경에서 교사들의 Computer Literacy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교사들의 Computer Literacy는 향상되어야 하고 모두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에 도달해 있어야 한다. 인증제와 같은 투자들은 장기적으로 우리의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므로 신중하고도 적극적으로 계속 개선해가며 행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교원 ICT 활용능력 평가방안 연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003
CMI 교육환경에서 교사들의 Computer Literacy가 직무 수행능력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김수옥(외), 한국농업교육학회 제 34권 제 4호
교육 방법 및 교육 공학, 변영계(외), 2002,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