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문화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멕시코의 음식 문화
-멕시코 요리와 주재료 소개-
-멕시코의 술-
-식사패턴-
멕시코 영화
-멕시코의 감독들-
-멕시코의 배우들-
멕시코문학멕시코 전통의상멕시코의 축구멕시코의 음악
-멕시코음악의 미국수출-
Mariachi (마리아치)멕시코의 벽화운동
멕시코의 관광명소
-멕시코시티-
-Oaxaca-
-San Christobal De las Casas-
-Cichen Itza-
-Palenque-
<참고자료>

본문내용

n 반도의 밀림 속에는 수많은 마야문명의 유적지가 점재되어 있으나 Cichen Itza는 200년 이상에 걸쳐서 Yucatan의 중심지로서 번영을 누려 지금도 그때의 영화를 느끼게 할 만한 장대한 유적이 남아있다. 유적군은 마야의 독자적인 특성이 나타나있는 舊 Cichen Itza와 중앙고원의 Tolteca 문명과 융합된 新 Cichen Itza의 두 구역으로 구별이 된다.
7세기에 융성한 Cichen Itza는 얼마 못 가 쇠퇴하여 한번은 역사의 무대에서 완전히 사라지지만 10세기에 들어서면서 중앙고원의 패권을 잡은 전투부족 Tolteca인과 손을 잡고 다시 한번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마야 Tolteca문명은 新 Cichen Itza의 유적에 잘 나타나 있어서 기존의 마야문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의 신 착몰, 호전적인 전사의 조각, 제물로 희생된 해골 등을 볼 수가 있다. 그 후 번영을 누리던 Cichen Itza도 13세기 초 마야판족의 침입에 의해 멸망하여 스페인탐험대에 발견되기 전까지 울창한 밀림 속으로 파묻히고 만다.
-Palenque-
마야문명은 유카탄의 열대 초원에서 산악 지대인 Chiapaz까지 걸쳐서 있었다. 마야유적지 답사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Palenque이다. 800년 가까운 세월동안 인간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정글 속에 잠들고 있었던 이 유적은 1746년 스페인 선교사들에 의해 보고 되었고, 마야의 역사적인 비문과 파칼王의 지하분묘 등 놀라운 발견이 계속 이어진다. 발견 당시에는 벽면의 릴리프(부조)가 화려하게 채색되어 있었고, 건물의 지붕이 남아있었는데, 후에 찾아온 스페인 조사단의 노획과 실화에 의해 많은 장식 벽과 마야문자가 새겨진 석판 등이 소실되었다.
신전의 지하에 파칼王의 묘실이 발견된 것은 1952년인데, 유적의 연구를 하고 있던 고고학자가 신전상부의 바닥을 들어내자 지하실로의 계단이 발견되었다. 3년에 걸쳐서 토사를 파헤쳐 나가면서 발굴해 나갔는데, 위장 묘실에 순장된 6명의 젊은 남녀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이어 그 옆에서 파칼王의 묘실이 발견되었다. 묘실은 36㎡, 높이 7m로중앙에 안치된 20t의 거대한 석관의 안에는 파칼王의 유골과 가면 등의 부장품이 발굴되었다. 1장의 돌로 만들어진 무게 5t의 관 뚜껑은 사람, 신, 식물, 마야문자뿐만 아니라 우주선 같은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묘실에서 계단을 따라서 가는 관이 이어져 있는 데, 이것은 죽은 왕의 영혼과 외계를 이어주는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 발견으로 인해 그 동안 이집트의 피라미드와는 달리 고대 멕시코의 피라미드는 '신전의 대좌'정도라는 통설이 뒤집어지게 된다.
도시의 문명이 언제, 왜 없어졌는지에 대한 이유도 아직 알 수가 없고, 바퀴도 사용하지 않고 금속공구와 기중기도 없이 거대한 건축물을 어떻게 세웠는지에 대한 해답도 없다. '잎이 난 십자가의 신전'에 새겨진 잎과 궁전에 있는 4층 탑, 비문의 신전에서 발견된 석관의 뚜껑에 새겨진 릴리프를 옆에서 보면 마야의 신이 우주선을 조종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 등, 알 수 없는 수수께끼가 너무 많아 이 곳을 외계인들이 세운 게 아닌가하는 황당한 설까지 나오고 있다.
Palenque의 유적은 500동 이상 되지만 현재 발굴, 복원된 것은 전체의 일부로서 93년에는 13호신전의 내부에서 왕의 석실에 발견된 것 외에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파칼王의 묘실은 현재 멕시코시티의 Museo Nacional de Anrtopologia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Guanajuato-
Guanahuato는 허허벌판 고원 속에 중세도시 자리를 잡고 있다. 멕시코 도처에 위치하고 있는 식민지 도시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고원 도시이다. 16세기부터라는 신대륙에 있는 도시치고는 상당히 긴 역사를 갖고 있는 이 도시가 가장 드라마틱했던 순간은 이 지역에서 1810년 9월 16일 멕시코 독립의 지도자 Migurl Hidalgo신부가 쏘아올린 독립선언을 기점으로 독립전쟁의 격전지였던 시기였다. 지금도 시내 도처에는 당시의 상황을 전해주는 기념비와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 중순부터 2주간 열리는 Festival Internacional Cervanteno에서는 시내 각지에 음악, 무용, 연극, 민족예능, 회화전등이 펼쳐지며 이를 보기위해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든다.
<주요관광명소> Monumento al Pipila (삐비라 기념비)
Teatro Juarez (후아레스 극장)
Subterraneo (지하도로)
Plaza de la Paz (평화광장)
-Pueblo-
멕시코 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도시가 바로 이 곳이다. 한편 이 곳에는 오래 된 것은 16세기에 세워진 것으로부터 고딕, 클래식, 바로크양식의 몇 백 년 묵은 교회가 100개도 넘게 있기 때문에 '교회의 도시'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Veracruz에서 DF가는 길목에 위치한 이 곳의 인구는 200백만을 헤아린다. 구시가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은 18세기이전에 세워진 것이고 가장 오래된 것은 16세기의 것이다. 이런 고색창연한 시가지와 건물들은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주요관광명소> Catedral Basilica de Pueblo (뿌에블로 대성당)
Casa de lasa Munecas (인형의 집)
Capilla del Rosario (로사리오 예배당)
<참고자료>
① 참고도서
남궁문
<멕시코 벽화운동>
서울 : 시공사. 2002. 6
Mike Gonzalez, 정병선 譯

서울 : 책갈피. 2002. 7
김현창
<중남미문학정선>
서울 : 신아. 1997. 3
송기도
<콜럼버스에서 룰라까지 : 중남미의 재발견>
서울 : 개마고원. 2003. 11
서울문화사 편집부, 박희라 譯
<가자 세계로 멕시코 편>
서울 : 서울문화사. 2003. 1
② 참고사이트
네이버 백과사전 www.naver.com
www.goggle.com
www.e-worldphoto.com/mex
  • 가격1,2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5.04.11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222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