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오롱의 연혁
1. 창업과 도약기
-1957년 4월 12일 ㈜코오롱은 대구의 한국 나이론 주식회사로 출발, 다음 해 스트레치 나일론사 공장을 건립함으로써 한국 나일론 섬유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로써 첫발을 내디딤.
2. 산업기반의 확대(1969~1982)
-1960년대와 1970년대는 경제개발 5개년계획 등의 실시로 국내 나일론 업계 호황.
새로운 섬유인 폴리에스터의 등장에 따라 69년 한국 폴리에스텔 주식회사를 설립,71년에는 경북 구미에 폴리에스터 필라멘트사 17.5톤/일 규모의 공장 준공.
3.산업구조의 고도화(1983~1993)
-1980년대 우리나라 경제는 안정기조의 정착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세계 경제 여건의 호전으로착실한 성장을 이룩한 반면 섬유 산업은 수출국간의 경쟁 심화와 선진국의 보호 무역정책의 강화로 성장율 저조.
90년대에 접어들면서 섬유 산업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폴리에스터 스펀 본드 사업을 착수 인조 잔디와 카페트 등을 생산
4. 성장기반의 구축(1994~1999)
90년대 중반 섬유부분의 적자 발생
94년 이웅렬 부회장이 ㈜코오롱의 사장으로 취임하여 그룹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경영 실천화 가속
95년 세계 3대 인공피혁 메이커인 샤무드 사업에 진출
96년 정수기 사업에 첫발을 내딛으며 신규사업 추진, ‘One & Only’ 를 그룹경영방침으로 선언
97년 인도네시아 현지에 PET필름 생산공장을 준공
2000년 4월 창투사 아이퍼시픽 파트너스를 설립하여 벤처 투자 본격화
2001년 6월 퇴행성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티슈진’ 미국 특허 획득
2003년 4월 차세대 유기 EL사업 본격 진출.
2004년 6월 본격 양상.신수종사업 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