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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을 연결시키며 읽으려 했었다. 주인공은 하나님이 아닌 아버지의 존재로 살아갈 힘을 얻었다. 이 소설의 다음 이야기를 모르는 나로서는 다시 주인공이 신앙을 회복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아무리 성경에 대한 지식이 많아도 그 속에 믿음이 없으면 빈 껍데기라는 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또 신앙을 지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 전쟁의 슬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고통속에서 변해가는 인간의 모습을 보았다. 인간은 강한것 같아 보여도 너무나 약한 존재인것 같다. 우리는 하나님과 떨어져서는 살 수가 없다. 그러므로 나는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고 그렇게 할 것이다. 책을 통해 나의 신앙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된 것에 매우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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