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전 전략의 환경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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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제1절 심리전의 본질
제2절 전쟁원인과 심리전
제3절 심리전 전략의 환경 분석
제4절 북한의 대남 심리전 성격과 운용체계

Ⅳ 결 론 : 미래 전쟁양상과 심리전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관측하기 쉬운 지역의 부대나 장소에 예술단이나 인민 대표단이 위문공연을 하거나 부대를 방문하도록 하는 등 시청각 심리전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Ⅲ. 결 론 : 미래 전쟁양상과 심리전
오늘날 지식정보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첨단과학 기술은 무기체계의 급속한 발달과 더불어 미래 전쟁수행 기술을 혁신적으로 변화 발전시키고 있다.
21세기 미래전 양상은 정보와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전쟁, 즉 정보전(Information Warfare) 형태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에서 예견했던 정보화시대는 전쟁의 양상까지 바꾸고 있다. 극명한 예가 1991년의 걸프전이었다. CNN을 통해 사상 최초로 `실황중계'된 전쟁을 본 사람들의 일차적 관심사는 미국의 첨단무기들이었다.
그러나 군사전문가들은 과거의 전쟁과는 다른 걸프전의 특징을 찾는다. 다국적군은 개전 초기 이라크군의 지휘체제를 파괴하기 위하여 공군력을 대거 투입했다. 이는 공군력을 지상군의 지원용으로 사용했던 기존의 공지전 이론에서 한 걸음 나아가 적 지휘체제 파괴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다국적군은 바그다드에서부터 이라크군 최전방에 이르기까지 통신기지, 지휘본부, 전화국, 광케이블이 통과하는 교량까지 공중공격의 목표로 삼아 초기부터 사담 후세인의 눈과를 차단했다. 다음으로는 전선의 아군과 적군의 이동상황을 실시간에 전달하는 정보체계가 활용됐다는 점이다. 즉 C4I체계를 활용했다는 의미이다. 한마디로 걸프전은 미래의 전쟁에서 정보와 정보체계의 적절한 운용이 핵심관건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식시켜준 전쟁이었다. 이른바 `정보전'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걸프전에서 입증되었듯이 21세기 미래전은 정보수집체계로부터 획득되어지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에 지휘통제체제(C4I)에 의해 분석, 처리, 전파되어 이를 정밀유도무기 등 타격체계로 연계되는 정보전 및 체계통합전 양상으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첨단과학 기술혁신에 따라 미래에 펼쳐질 전쟁에 대한 특징을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첫째, 정보전은 미래전에서는 전쟁에 이용되는 모든 수단과 무기체계들이 개별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통합된 체계로 운용될 것이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전·평시 모든 정보지배 및 정보제압 달성을 통한 정보우세 확보 유지가 전쟁 억제나 주도권 확보에 결정적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둘째, 미래전은 첨단무기에 의한 전쟁이 될 것이므로 막대한 전비가 투입될 것이며, 강대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독자적으로 장기전 수행이 곤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미래전은 정밀파괴와 확실한 파괴의 양상을 띠게 될 것이다. 과거의 전쟁에서는 한 개의 표적을 파괴하기 위해 수 백발의 포탄을 쏟아 부었으나 현대전에서는 무기체계의 혁신적 발달로 단 한발로 그 같은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이는 소모전 양상의 제2의물결형 전쟁에서 정확한 목표선정과 공격으로 간접파괴를 최소화하는 제3의물결형 전쟁형태로 변화될 것이다.
넷째, 디지털시대에는 컴퓨터를 활용한 Cyber전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소보전에서 선보인 Cyber전쟁은 재래식 전투개념과 전혀 다르다. 물리적인 파괴나 살상보다는 국가의사결정 시스템이나 주요군사시스템, 금융망 등 핵심 네트워크망을 공격해 군사적, 경제적 대응능력을 무력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가 주요 기반시설과 정보를 정보통신망에 의존하면서 해킹과 바이러스 공격 등 가상 공간을 통합한 `테러행위'가 무차별적으로 전개된다는 것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미래전 양상은 모든 정보를 지휘통제체제(C4I)에 의해 분석, 처리, 전파되어 이를 정밀유도무기 등 타격체계로 연계되는 정보화 및 체계 통합전으로 급변하고 있다고 볼 때, 심리전 양상도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로 발전될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걸프전과 코소보전에 나타난 심리전 양상은 미래전에서 수행하게될 심리전에 대한 전망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현대전에서 뉴미디어 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심리전을 수행한 걸프전을 `하이테크전 및 심리전'이라고 하고, `다국적군은 무기의 전쟁(War of Weaponary)'을, 사담 후세인은 `신경전(A War of Nerve)'을 수행했다고 한다.
이와 같이 뉴미디어가 총동원된 걸프전과 디지털미디어를 최초로 활용한 코소보전의 심리전 양상을 보면 제1, 2차 세계대전이나 한국전쟁시의 심리전 수행기법은 현대전과 미래전에는 적합치 않다는 결론이 났다. 요컨대 미래전에서는 다양하고 첨단화된 미디어에 적합한 새로운 전략과 전술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미래전에서의 심리전은 이미 코소보전에서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미디어시대의 총아인 Cyber전 성격의 인터넷망을 활용한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미래전을 정보전으로 전망해 볼 때, 심리전의 주요 수단인 최첨단미디어를 통해 전시 심리전 활동이 분 또는 초단위로 수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디지털미디어시대의 전쟁상황은 보도심리전의 역할을 전쟁의 보조수단에서 당연히 주 수단으로 발전될 것이며, 그 영향력도 혁신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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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임수환, “국제정치 경제질서와 동북아 안보환경 : 경쟁인가? 협력인가?”, 「정책연구」 2000, 가을/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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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헌경, 통일연구원,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실태와 미국의 대응 : 전략과 시뮬레이션」(2001)
10) 한국전략문제연구소, 「동북아 전략균형」(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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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8.09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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