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핵폐기장문제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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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안 핵폐기장문제와 관련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들어가며
Ⅱ. 본론
- 핵폐기장 건설의 긍정적시각
- 핵폐기장 건설의 부정적시각
- 부안사태 일지
Ⅲ. 결론

본문내용

월 2일(∼9월 4일)=9월 부안군민 대동투쟁마당(장소-군청 앞 모든 도로 위, 주최-범부안 군민 대책위)
9월 3일(∼9월 5일)=반핵민주학교 상경투쟁(장소-청와대·국회, 주최-부안 반핵대책위)
9월 4일=반핵투쟁 마음 다지는 삼보 일배(장소-군청앞, 주최-범부안군민 대책위)
9월 5일=42일째 촛불집회(장소-부안읍 반핵민주광장, 주최-범부안군민대책위)
9월 6일=줄포면 촛불집회(장소-줄포 우체국 앞, 주최-줄포면 대책위)
9월 11일=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한 추석 변산면 향우인대회(장소-격포항 광장)
9월 12일=향우들과 함께 하는 촛불시위(장소-수협앞 반핵민주광장, 주최-범부안군민 대책 위)
9월 15일=청소년 반핵 문화제(장소-수협앞 반핵민주광장, 주최-범부안군민 대책위)
핵폐지장 백지화를 위한 학생·학부모 총 궐기대회(장소-수협앞 반핵민주광장, 주 최-범부안군민 대책위)
9월 16일=53일째 촛불집회(장소-수협앞 반핵민주광장, 주최-범부안군민 대책위)
9월 17일=촛불토론회- 만민공동회(장소-반핵민주광장, 공동주최-전북민언련, 핵폐기장백지 화부안군민대책위, 문화연대)
9월 19일=촛불집회일정(장소-반핵민주광장)
9월 20일=핵추방을 위한 건강 달리기 대회(장소-매창공원, 주최-전교조 부안지회)
9월 21일=범능스님 콘서트(장소-반핵광장, 주최-대책위)
9월 22일=촛불집회 안내(장소-반핵민주광장, 주최-대책위)
9월 23일=58일째 촛불시위 -부안초관악대공연(장소-수협앞 반핵민주광장, 주최-범부안군민 대책위)
9월 24일=수요예배, 정태춘, 수퍼댁 초청공연(장소-반핵민주광장, 주최-대책위)
9월 25일=촛불집회 연속 62일째 안내(장소-반핵민주광장, 주최-대책위)
9월 27일=범국민 대회마당 안내(장소-반핵민주광장, 주최-대책위)
9월 28일=한상렬목사님 초청강연(장소-반핵민주광장, 주최-대책위)
9월 29일=청소년의 밤, 장사익 공연(장소-반핵민주광장, 주최-대책위)
9월 30일=원불교의 밤, 백기완 초청강연회(장소-반핵민주광장, 주최-대책위)
10월 1일=김승환교수 초청강연(장소-반핵민주광장, 주최-대책위)
삼보일배 시작(장소-반핵민주광장 출발, 주최-범부안군민 대책위)
10월2일 반핵현장활동
10월3일 반핵현장활동
10월4일 반핵현장활동 전북권 벌떼 선전전
10월5일 반핵현장활동 제 2차 핵폐기장 백지화 전북 도민..
10월6일 73일째 촛불집회
10월7일 74일째 촛불집회 삼보일배 7일째
10월8일 75일째 촛불집회-계화면 촛불집회 삼보일배 8일째
10월9일 76일째 촛불집회-반핵문학의 밤
10월10일 삼보일배 10일째-대규모 도민대회
10월12일 꺼지지 않는 촛불집회 79일째
10월15일 촛불집회 82일째-김원중 초청공연
10월17일 84일째 촛불집회-기독교 예술단 초..
10월31일 98일째 촛불집회(촛불집중의 날)
11월2일 촛불집회 100일째 맞는 날
III. 결론
전북 부안군 위도에 건설하려는 핵폐기장 문제는 정부와 부안군간에 문제가 아니다. 이는 원자력 발전으로 대부분은 전력을 공수 받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꼭 한번은 결정하고 논의되어야할 문제인 것이다. 핵폐기장 건설을 반대하고 있는 부안군민들, 지역이기주의라고 비난하는 정부 당국과 그에 대한 지지를 하는 사람들, 사실 그런 시설이 당장 우리 주위에 세워진다고 하면 지지하는 입장이라도 상황이 달라질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국내 전기 공급의 40%를 가장 싼 값에 공급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이 국가경제를 떠받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찬반여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부안의 이익, 더 나아가 우리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실제로 우리는 부안을 다녀왔다. 반핵 평화 광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핵폐기장 건설을 반대하며 촛불을 하나하나 밝히고 있는 노란 옷의 부안군민들의 염원을 보았고, 그 반대쪽에 혹시라도 있을 겪한 시위를 대비해 의경들이 나란히 앉아있었다. 부안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주변은 가건물이 주위를 둘러싸고 태형트럭들이 즐비했다. 긴장되고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그 전에는 인식하지 못한 것을 한번에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석유 한 방울 나오지 않는 나라이다. 날로 높아지는 생활수준과 냉장고, 에어컨 따위의 대형 가전제품의 보급과 확산일로는 전력이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확인 시켜 주고 있다. 여기서 값싸게 저녁을 도입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은 나라에서 꼭 필요한 것이며, 앞으로의 한국의 경제 성장 또한 큰 뒷받침으로 작용한다.
핵폐기장 유치 과정은 잘못됐다. 외국의 경우는 지역에서 시설물이 들어오거나 지역주민과 조금이라도 연관되는 일이 있을 때는 몇 년이고 의견수렴을 통해서 주민 모두의 동의가 되어야만 추진한다. 이런 외국의 예는 위로부터의 의견으로 좌지우지되는 우리나라의 경우와는 다르며 이번 부안 위도 핵폐기장 건설 과정에서도 여실히 들어 났다. 정부는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주민의 동의를 얻기 위해선 지금이라도 주민의사를 충분히 수렴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민설득을 통해 지금의 불안감을 가라앉혀야 한다.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부안군에 약속하고 실질적인 보상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진솔한 대화를 통해 합리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반대주민들을 주도적으로 참여시켜 처리장 건설과 환경감시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하는 것이 이 문제에서 정부가 취해야만 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서로의 이익에만 급급하는 현재의 모습 가지고는 이 난제를 해결할 수 없음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꼴이지만 지금이라도 서로의 이익보다는 국민의 이익을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과정을 밟는 것이 조속히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본다.
참고문헌
한국원자력연구소 http://www.kaeri.re.kr
산업자원부 홈페이지 http://www.mocie.go.kr
한국수력원자력(주) http://www.khnp.co.kr
동아일보
http://www.donga.com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
부안군청 http://www.bu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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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5.26
  • 저작시기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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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9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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