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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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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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었다. 상공이 그 시를 보고 즉시 그를 불러들여 물었다.
“이 시를 네가 지었느냐”
그의 아버지는 놀라고 두려워하며 어쩔 줄을 몰랐다. 글씨를 자세히 살펴보니 바로 효손의 글씨였다. 그래서 사실대로 아뢰었더니 상공이 효손을 불러들였고 그의 범상치 않음을 알게 되었다. 박원형은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효손을 사위를 삼았는데 뒤에 효손은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이 판서에 이르렀다.
○ 이달의 <무덤에 제사 지내는 노래-祭塚謠>
흰둥개 앞서가고 누렁이가 따라가는
들밭 풀가에는 무덤들이 늘어섰네
제사 마친 할아버지는 밭두둑 길에서
저물녘에 손주 부축 받고 취해서 돌아온다.
白犬前行黃犬隨 野田草際塚
老翁祭罷田間道 日暮醉歸扶小兒
○ 유득공의 <西京雜絶>
버들 속 그 속에서 노니는 젊은이들
술 마시기 내기하며 다투어 활을 멨네.
물어보세 이런 풍습 언제 누구부터인가
동명왕 어린 시절 주몽 그로부터라네
遊閒子弟柳陰中 賭飮爭持小角弓
借問此風何所自 東明小號是朱蒙
참고문헌
이종묵, 한국 한시의 전통과 문예미, 태학사, 2001
안대회, 한국 한시의 분석과 시각, 연세대 출판부, 2002.
윤동재, 한국 현대시와 한시의 상관성, 지식산업사, 2001,
심경호, 한국한시의 이해, 태학사, 2000.
이병주, 한국한시의 이해, 1987.
김상홍, 한국한시의 향기, 박이정. 1999.
진재교, 이조 후기 한시의 사회사, 소명출판, 2001.
정민, 정민선생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보림, 2002.
정민, 한시 속의 새, 그림 속의 새, 효형출판, 2003.
허경진, 넓고 아득한 우주에 큰 사람이 산다. 웅진북스, 2002.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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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6.08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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