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화 -강남구 지역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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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는 말

2. 지역 정보화사업의 이론적 고찰
추진배경: 정보화 사회와 지역정보화
지역정보화의 국가전략
지역정보화정책의 의의

3. 강남구의 정보화사업 추진현황

4. 향후 강남구정보화사업 추진 내용(2005년 이후)

5. 강남구정보화 사업의 기대효과 및 전망

6. 맺음말

본문내용

가는 계단을 이용하십시오.라는 안내문을 듣고 길을 걸어간다. 이 음성은 L씨가 소지한 FM 수신기로만 전송돼 나오는 것으로 그만이 들을 수 있다. 출구에서 다시 한 번 판독기가 카드를 인식, 대한안마사협회는 50m 전방에 오른쪽 편에 있는 건물입니다라는 메시지를 L씨가 듣게 된다. 그는 안전하게 안마사협회로 갈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장애인증에 내장된 전자태그가 장애인이 자주 찾는 관공서, 장애인협회안마사협회, 양재천 등에 설지 된 RFID 판독기와 통신해 장애인에게 위치, 방향, 위험물 등의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RFID 기술과 개인이 희망하는 정보를 조합, 장애인들도 정상인들과 같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시각 장애인 등의 보행권이 과거에 비해 훨씬 향상되게 되며, 정상인이 누릴 수 있는 생활의 권리를 향유할 수 있게 해준다.
▶ 유비쿼터스 민원처리시스템의 기대효과이다.
강남구민 K씨는 길 건너에서 진행중인 공사에도 불구하고 큰 소음을 느끼지 못한다. 강남구청은 공사가 시작될 무렵, 공사장 인근 주거지역에 20개 소형 소음센서를 담 또는 유리창에 설치, 소음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무선통신을 통해 강남구청 소음 민원 담당자에게 전송된다. 강남구청 측은 공사 담당업체는 항상 소음에 대해서 신경을 쓰면서 일을 하기 때문에 소음 민원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소음뿐 아니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민원처리에도 u시티는 도움을 준다. 역삼1동장인 김영준씨는 현장 순찰중 쓰레기가 방치된 것을 확인한다. 위성추적장치(GPS)가 탑재된 PDA는 사진만 찍어 보내면 쓰레기가 있는 위치, 신고자, 신고 시간을 확인 자동으로 전송, 문제를 해결하게 해준다.
김 동장은 순찰중 급한 결제 건은 모바일 관리자 시스템에 접속해, 결제할 문서의 내용을 확인해 신속하게 결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행정처리에 비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는 것이 구청 측의 생각이다.
▶ 유비쿼터스 유통시스템의 기대효과이다.
회사 야유회에서 먹고 남은 빵은 푸드뱅크에 기탁하기로 한 L씨는 인터넷 등을 통해 기증을 신청한다. 방문한 배송 기사는 RFID가 부탁 된 박스에 빵을 담고, 휴대용 판독기에 관련 정보를 입력한다. 이 정보들은 푸드뱅크 서버에 저장되고 빵이 필요한 복지기관으로의 배분 계획이 자동으로 수립된다.
푸드뱅크 창고에 도착한 빵은 판독기가 자동으로 인식, 서버에 있는 계획대로 복지 시설로 보내지고 나은 빵들은 푸드마켓에 진열하라는 지시가 내려진다. 그 현황을 담당자는 모니터를 통해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인 K씨는 푸드마켓에서 원하는 빵을 담는다. 제공물품의 한도를 넘지 않는지가 자동으로 판독돼 빵을 타간다. 동시에 L씨는 자신이 기탁한 빵이 어떻게 배분되었는지를 집에서도 손쉽게 받아본다.
이처럼 전자태그를 활용, 푸드뱅크 유통 환경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유통기한이 지난 기탁품을 폐기할 수 있으며 자동화된 재고 현황 파악이 가능해져 푸드뱅크 운영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시나리오들은 공상 속이나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기술로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모습이다. 강남구청은 우선 실현 가능한 부분부터 하나둘씩 현실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행정자치부 및 광역단체에서 시행하는 u코리아 계획과 충돌되지 않도록 하면서 강남구청이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구축해 벤치 마킹 대상이 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강남구청이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한 서비스들 이외에도 강남구 내 문화관광 거점의 유비쿼터스 가이드 서비스를 실시하여,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컬러코드를 이용하여, 자연학습장에서 학생들이 꽃이나 나무에 대한 설명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하며 강남구 전지역에무선 존’을 구현, 모바일 강남을 구현한다는 것이 강남구의 전략이다.
Ⅵ.맺음말
강남구는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21세기에 이르러 다양한 많은 정보화사업들을 추진하여 왔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노력 중에 있다.
필자는 며칠전 고3동생이 인터넷 동영상강의를 듣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그 사이트는 다름 아닌 강남구 홈페이지의 동영상 학습서비스였다. 이처럼 사용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구축하규 시행하고 있는 강남구의 정보화사업들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어진다.
강남구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차세대 전자정부 사업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 추진하는 데에 따른 어려움도 감수해야겠지만, 다가올 유비쿼터스 시대에도 한국이 다른 선진국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학습장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노하우와 기술을 반드시 국내의 여러 자치단체와 함께 공유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될 때에, 정보화격차 문제도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여,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보격차가 성별, 연령별, 소득계층별, 지역별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가정주부, 장노년층, 빈민층, 농촌지역 거주자 등은 도시의 청소년층에 비해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적다. 정보격차는 각 부문별로 정보통신기기의 구매력, 정보접촉기회, 정보보유량, 정보접근의 용이성, 정보이용교육수준 등의 격차에 따른 것이다. 이는 정보이용에 따른 불평등에서 정보 활용 능력과 의사소통에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그 문제점이 커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이 이미 펼쳐지고 있는 정보화 한국의 새로운 과제일 것이다. 그리고 이를 해결할 때에 보다 더 평등한 사회가 구축될 것이다.
<참고자료>
강남구청 홈페이지 http://www.gangnam.go.kr
전자신문http://www.etimesi.net/news/detail.html?id=200410080091
http://cafe.naver.com/gau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770
한국의 지역정보화 정책 -한국정보문화센터-
행정정보체계론 -하마승저-
스마트 강남만들기 사업 보고자료
정보혁신포럼박람회의 팜플렛
*이 보고서에 나오는 표와 그림 및 그래프는 정보혁신박람회의 팜플렛을 참고로 하여 본인들이 직접 만든것임.
  • 가격2,5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5.07.24
  • 저작시기2005.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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