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미 [귀족]등의 브랜드들이 시도한 바가 있으나 해외시장의 개척은 좀 더 적극성을 가져야 할 것이다.
공동브랜드는 아니지만 태평양의 [로리타 램피카], [리리코스]등은 오리지낼러티는 '한국'이나 기 전초기지를 해외에 두고 있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로 역수입돼 브랜드 로열티를 확보하고 있다.
신발, 의류, 스포츠 용품브랜드인 [테즈락], 안경태 브랜드인 [오스카], 화장품 브랜드인 [보스렌자]등 패션성이 중요한 제품의 경우는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을 마치면서 시대에 걸맞는 전문성과 업체간의 확고한 신뢰 그리고 영업에 대한 크리에이티브한 사고의 전환에 대한 작은 견해가 분명히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공동브랜드 사업의 재활성화에 조금의 보탬이 되길 바란다.
[참고문헌]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공동 브랜드 전략에 관한 사례연구], 이 정 준, 1996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공동브랜드 전략에 관한 연구], 정 관 철, 1997
- [중소기업의 공동브랜드 사업:평가 및 과제], 한 충 민, 1999
- 대홍기획 글로벌리포트 [공생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