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이며, 미시간주의 경우 보통 1년에 30,000$정도이다. 노인요양원 입소비용의 51%가 입소자 자신이나 가족에 의해 지불되어진다. 연방정부/주정부의 노인의료 보호대상자 혹은 생활보호대상자 사업비에서 지불되는 경우가 44%이다.
위 치 : 51 Madison Avenue Madison NJ 07940-1494
개 원 : 1947년
특 징- 102개 침상. 언어.심리 치료제공
여가활동 제공
뉴저지 주에 있는 요양원중 상위 10%안에 들어감
비 용 semi-private : $170/일일, private : $ 240/일일
(7) 최근 언론에서 거론된 노인복지시설정책
-3월8일 서울신문 [노인 전용단지 짓는다]
2007년까지 대규모의 한국형 노인전용 복합 주거단지가 조성돼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전국 대도시 인근에 조성될 단지에는 노인들의 주거 복지 생산 시설을 비롯, 체육ㆍ문화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농어촌 복합 노인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상반기 중 시범단지 4곳을 선정, 단지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3만 10만평 규모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4곳을 선정, 시범 운영한 뒤 2010년을 전후한 시점부터 대거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택 등 시설건립에는 민자 참여를 유도하고 지자체가 시설의 관리 운영을 맡게 된다.
시범 운용되는 4곳의 복합노인복지시설에는 국고에서 35억원씩(지방비 15억원 별도) 건축비가 지원된다.
노인 전용 주거단지와 생산시설은 지자체장이 민자 등을 유치하여 설치하게 된다. 생산시설은 기업체, 농업기반공사, 입주자 등이 자기자본이나 사업참여자 부담금으로 부지확보와 시설을 건립할 수 있다. 지역특성에 따라 입주자 공동으로 은퇴농장, 정원수 가꾸기, 누에치기, 펜션사업 등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설들이 들어설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단지조성은 실입주금을 7000만 8000만원 선에서 결정하고, 생활비 등은 별도로 추가부담하는 방안을 모델로 추진중이다.
복지부는 8일 정부과천청사 회의실에서 지자체 공무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갖고 사업계획 공모를 통해 다음달부터 사업예정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시범단지 4곳은 농림부 등 관련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10명 내외)를 구성한 뒤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복지부 박하정 인구가정심의관은 "고령화사회에서 활기찬 노후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면 도시 은퇴노인의 농어촌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3월7일 조선일보 [시니어 콤플렉스 뜬다]
[조선일보 의학전문 기자]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주거 건강증진 여가 등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실버타운 성격의 주거시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들도 복합노인복지단지 '시니어 콤플렉스(Senior Complex)' 조성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06년 말까지 전국 4곳에 농어촌복합노인복지단지를 시범 조성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노인 복지주택 요양 시설 급증
서울 성동구 약수동 고개에 자리잡은 실버타운 성격의 주거시설 '시니어스 타워'에는 140여 가구의 노인들이 모여 살고 있다. 이들은 이곳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물리치료 등 주거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지낸다. 1인당 월 생활비 30여만원에 입주금이 1억3000만~1억8000만원이지만, 입주 대기자가 100여 가구 밀려 있는 상태다. 회사측은 복합 실버 주거시설이 은퇴자들에게 인기를 얻자, 최근 강서구점, 경기도 분당점을 잇달아 열었다.
민간 차원에서 유료로 운영되는 노인 요양 복지주택 등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노인용 복지주택 요양시설 등은 2003년 전국 67곳에서 2004년 12월 말 현재 124곳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시 군 '시니어 콤플렉스' 조성 붐
시 군들은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대규모 '시니어 콤플렉스' 조성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전북 순창,전남 곡성, 충남 서천군은 최근 서울대 노화및세포사멸연구소 '시니어 콤플렉스 연구팀'(팀장 이정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이 제시한 '한국형 콤플렉스' 사업 계획에 참여키로 하고, 투자양해각서(MOU)를 맺었다. 그 밖에 경남 경북 1~2곳의 지방자치단체도 참여를 구체화하고 있다.
' 시니어 콤플렉스'는 도시 중산층 은퇴자를 위한 시설이다. 콤플렉스 운영은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담당하며, 주민들은 입주시 1억~2억원 가량을 투자금 형식으로 출연한다. 도시에 사는 은퇴자가 자본을 지자체에 맡기고, 지자체는 투자자의 노년 의식주와 문화생활을 해결해주는 방식이다. 단지 내에는 주택 외에도 '너싱 홈' 등 보건의료시설, 문화 여가시설, 골프장 등 체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이들 시니어 콤플렉스에는 2008년쯤 첫 입주가 실현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30여만명의 은퇴자가 생긴다.
노인인구가 18.9%인 전북 김제시는 2만여평의 노인복지타운을 1996년부터 조성, 운영하고 있다. 현재 150여가구가 노인전용주택에 입주해 있다. 올 6월에는 290여가구의 주택이 추가로 증축돼 규모를 대폭 확장한다. 복지타운에는 물리치료실 게이트볼 경기장 등 의료 여가시설을 갖추고 전문요양원도 두었다. 이곳에는 매달 20여개의 지방자치단체와 민간회사 견학팀이 방문하고 있다.
-3월 2일 헤럴드경제 [고령자 주거시설 규제완화등 복지부, 실버산업육성법 추진]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실버산업`육성ㆍ발전 방안으로 고령자 용품ㆍ서비스 이용시 소득공제 및 실버타운과 같은 고령자 유료주거시설의 규제 완화 등 종합적인 대책이추진될 전망이다. 또 이를 지원하기위한`고령친화산업진흥법`(가칭)도 제정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차관 주재로 내부 회의를 갖고 한림대 고령친화산업연구팀이 낸`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에 따르면 우선 보험사가 보험과 간병 서비스를 결합한 다양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상경영부수업무에 간병 서비스를로이 추가하며 보험사간 유병률(病率) 통계를 공유하는 제도를 구축하는 것이 검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