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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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문제제기
1.동북공정
1)분쟁이란
2)역사분쟁의 측면에서
3)영토분쟁의 측면에서

II.본론
1.동북공정
1)동북공정이란
2)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3)동북공정의 추진이 한국에 알려진 것은 언제부터 인가.
2.중국의 고구려 인식 변화
1)근현대 중국의 고구려・ 발해 인식의 변화
2)중국의 최근 태도
3.중국 역사왜곡의 목적과 의도
1) 지역적・영토적 통합 목적이다
2) 통일한국의 가능성으로 인한 위기의식 때문이다
3) 남북한이 통일되면 간도 등 만주지역 내 우리민족의 옛 터전이 분쟁 지역화 될 가능 성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4) 중국의 패권주의의 표명이다.
4.고구려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1) 우리는 고구려사 탈취에 왜 강하게 반응하고 반응해야 하는 것인가
2) 고구려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가
5.동북공정에 대한 중국 측의 주장
6. 중국 측 주장에 대한 우리의 입장과 반론

III. 결론
1. 동북공정의 목적
2. 동북공정 추진과정
3. 고구려사 왜곡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 (과거→현재)
4. 앞으로의 과제
5. 레포트 후기

본문내용

국사에만 가두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반론에 부딪히게 된다.
----------------10.7~9 아차산 고구려 축제 가 열렸다--------------------
(테마) 고구려의 생활을 찾아서
(컨셉) 고광대 마을에서 만나는 고구려의 숨결
(취지) 고구려 문화의 대표적 유적지인 아차산에서 고구려인들의 생활상을 구체적으로 재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긍지와 기상을 축제로 승화시키자는 취지
(행사내용) 7일-광개토대왕, 을지문덕장군, 온달장군, 평강공주 등 고구려 인물과 군사, 수레꾼, 시녀 등을 재연한 150여명이 능동로에서 축하 퍼레이드를 펼쳤다.
8일-`고구려 무예 한마당'과 `아차산 고구려 가요제', 9일에는 `고구려 전통복식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고분벽화 대형퍼즐 맞추기', `연와문와당 지점토 찍기' 등의 체험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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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국민적 화합의 장을 통해 과거의 역사를 과거 속에만 묻어두지 않고 국민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고구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교육과 함께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볼거기를 제공하면서 과거 속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다 친숙하게 만든다면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칠 만큼의 여론형성은 될 것 이다 라는 생각이다.
* 고구려사 왜곡은 국력의 문제* 인문학 홀대문제가 겹친 총체적인 위기국면으로 우려된다. 따라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학술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근거와 논리로 세계 각국에 홍보하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해야 할 것이며 이것은 고구려 역사에 국한 되기라기보다는 고대사의 민족의 정체성을 포함하는 문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중국이 어느 정도 제한을 두고 접근해 온다고도 볼 수 있다. 따라서 한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중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태도에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출범초기에 외교부를 비롯한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은 고구려지역이 통일신라이후 계속 중국 변방 영토 안에 있었던 것이 사실인 만큼 중국이 자국 영토역사를 연구하고 발표할 자유는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가 정치적 의도를 다분히 띄고 있는 바, 단순히 그 나라의 역사 연구문제라고만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학문의 자유로 방관해서는 안 되며 우리나라의 적극적 대응이 요구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학술적 차원의 ‘고구려연구재단’과 현재 중국을 비롯한 일본의 역사왜곡에 좀 더 적극적으로 정치적인 방향으로 대응할 목적의 ‘동북아역사재단’ 의 설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학술교류에 있어서는 정치적 의도가 개입될 경우 중국이나 북한 역사학계와의 교류가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점, 또한 일본역사왜곡과 중국역사왜곡에 일괄적으로 대응하게 된다면 외교적 창구가 협소해 질 수 있다는 점이 문제시 되고, 학문연구에만 몰두 할 경우중국과 일본의 정치적 의도대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외교전략수립 등 정부 정책결정 기구와 학문의 연구가 함께 어우를 수 있는 제도적 차원의 마련이 시급하다.
,학계에서는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연구 성과물을 수집,분석하여 모순점을 찾아 학술적으로 반박해야 하며 정확한 사료에 근거해 우리의 역사를 정립할 의무를, 시민단체에서는 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여론형성에 앞장 설 의무를, 정부에서는 국민의 여론에 힘입어 국민을 대표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중국의 수백억 단위의 자금 지원에 비해 매우 저조한 정부지원금 등의 안이한 자세를 바로잡아 학계, 민간, 정부 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하다.
역사의 존망은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 달려있다. 우리가 차분하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대항할 때 과거의 역사는 주인을 찾아 우리나라의 장대한 역사로 남아 길이 보존 될 것이다.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가 정확하게 인식하고 확신이 있을 때에만 우리의 역사나 영토가 분쟁에 빠졌을 때 우리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 스스로가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아가 간도같이 과거 우리의 영토로 간주되었던 지역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연구와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할 것이다. 기회는 언제나 준비하는 자에게만 주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독도분쟁의 경우에는 지금 우리나라의 관할권 안에 있고 분쟁지역임을 인정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라고 보여 지나 중국과 관련한 분쟁은 그렇지 않다. 역사와 뿌리를 흔들어 정체성을 위협하고 중국의 소수민족 이탈을 방지하기위해 북한까지 자신들의 세력 안에 두려는 중국의 움직임에 항상 관심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이다.
5. 레포트 후기
국제법을 배우면서 국제법 보다는 힘의 지배를 받는 국제사회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우리의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지켜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도분쟁에서부터 간도분쟁까지,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영토분쟁과 역사분쟁에 대해서 생각해보다가 중국의 동북아 공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의 끊임없는 견제 속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어나가는 중국을 흐뭇한 마음으로만 보기에는 많은 사안들이 우리나라와 부딪치고 있기 때문이다. 동북공정에 대한 개괄적인 정보만 알고 있던 참에 국제법 레포트를 쓰게 되어 나름대로 깊이 있게 생각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아직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된 사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에서 언급된 사안들이 앞으로 충분히 문제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 진다.
<참고자료>
1. <역사전쟁>, 윤명철, 안그라픽스
2. <중국 광명일보의 고구려 역사 연구의 몇가지 문제에 대한 시론>, 신동아 2003년 9월호
3. 국사편찬위원회 <동북공정> 관련 자료
4. 고구려 연구재단 <한국 근대사와 고구려˙발해 인식 심포지엄>
5.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와 그 한계>, 방향숙, 국사편찬위원회
6. <고구려는 중국사인가>, 신현식, 백산자료원
7. 중국외교부싸이트, 한국외교부싸이트, 매일경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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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11.22
  • 저작시기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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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2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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