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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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Ubiquitous'의 유래와 의미
-Ubiquitous Computing 이란
-교육에서의 Ubiquitous는?
(e-learning을 중심으로)
-Ubiquitous의 그늘.

결론

본문내용

형태를 선호한다
- 어떤 전문가들은 이러닝(새로운 기술, 새로운 역할과 책임)에 위협을 느낄 수 있다
- 어떤 사람들은 급속한 쇠퇴를 두려워한다.
5) 이러닝은 학습을 왜곡시킬 수 있다.
6) 전통적 교육이 보상으로 간주된다
7) 낙오율(중도탈락율)이 높아질 수 있다.
8) 이러닝으로 가르칠 수가 없는 주제가 있다
- 팀 리더십, 어려운 사람 다루기, 효과적 피드백 제공하기 등의 소프트 스킬
- 타이핑, 댄스, 스포츠 등의 운동기능
이와 같이 이러닝이 전통적 교실수업에 비해서 여러 가지 이로운 점과 우려되는 점이 공존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이러닝 프로그램을 잘 설계하고 운영해야 한다. 기업으로서는 무엇보다도 우선적인 이러닝의 매력은 교육내용의 일관성있는 전달, 시간절약, 교육의 적시성, 비용수익성이다. 전통적 집합교육에서 강사위주 교육이 전달하는 교육내용은 언제나 동일하다고 볼 수 없다. 이러닝을 실시하게되면 집합교육의 경우보다는 일관된 내용을 전달하는 비율이 50-60% 증가한다. 이러닝 과정에서는 자신의 상황과 학습속도에 맞게 학습시간, 필요한 정보와 지식의 양과 질 조절 등이 자율적일 수 있다. 이러닝이 전통적인 집합교육에 비해 약 50%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업에서는 때에 맞추어 실시해야 하는 교육이 있는데 이러닝은 이런 경우 결정적 역할을 해낸다. 이러닝이 초기에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비용이 상당히 투입되기는 하지만, 보통 3-5년이 지나면 손익분기점이 지나며 강의실 교육과 비교하여 약 20-30%의 비용으로 교육이 가능하다. 이렇듯 Ubiquitous와 교육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e-learning은 유비쿼터스의 교육에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불가분의 관계가 된다.
4.유비쿼터스의 그늘.
유비쿼터스는 개인이 어느 곳의 누구와도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거꾸로 자신이 외부로부터 끊임없이 접근될 가능성 을 열어둔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기(利器)도 되면서 흉 기도 될 수 있다는 얘기다. 뉴욕타임스는 얼마 전 향후 100년 특집기사에서 21세기 정보경제에서 프라이버시 보호가 최대 화두가 될 것이라고 진단한 바 있다. 개인의 죽음을 쓴 렉 휘태커는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은 모 든 내용이 읽히고 추적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어느 사이트를 찾아다녔고, 어떤 광고를 클릭했으며, 어떤 상품 을 주문했는지, 어느 신문잡지를 구독했는지, 어느 e이메일 주소 와 접속했는지 모두 기록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어렵 잖게 확인된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했다면 산 물건의 내역은 물론이고 어떤 물 건을 집어들었다가 다시 놓았는지까지도 체크된다. 신용카드나 각종 회원카드로 결제할 경우 백화점, 영화관, 주유소, 패밀리레 스토랑, 헬스클럽, 미용실, 지하철, 시내버스 등을 이용한 사실 이 시간대와 함께 빠짐없이 기록된다.
회사 서버관리자는 직원들이 메신저로 주고받는 채팅내용까지 들 여다볼 수 있다. 이동전화를 통해서도 개인정보는 유출된다. 지 난 1월 중순 인터넷의 한 사이트를 통해 016, 018 휴대전화를 쓰는 가입자의 위치정보가 완전히 공개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전화 번호만 치면 상세한 지도와 함께 1000만 명에 달하는 전화가입자 의 위치가 동 단위로 선명하게 모니터에 떠올랐다. 우리들은 신용카드나 이동전화, 인터넷 포털서비스 등에 가입할 때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제공한다. 거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구매취향 등 다양한 정보가 추가된다. 문제는 이러한 정보들이 상업목적으로 유통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고객 정보를 돈과 맞바꾸는 불법범죄도 빈번하지만 사업자들 사이에??은밀히 공유되기도 한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마케팅은 이라크 전에 동원된 스마트무기와 비유된다. 특정고객을 겨냥해 정확히 발사된 포탄은 맞는 순간까지 모니터되고 유도된다. 자신도 모르 는 사이에 은밀한 정보가 수집되고, 분류되고, 이용되고 있는 것 이 현실이다.
요즘 교육계의 최대이슈인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문제도 개 인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공공서비스망은 공익성을 담보로 한다는 점에서 여타 상용서비스와 성격이 다르긴 하다. 하지만 프라이버시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NEIS는 전국의 모든 교육행정기관과 초중고교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27개의 교육행정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학부모 는 자녀의 성적출결상황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 대 신에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상세한 개인정보가 관리된다. 업무 편의와 사생활보호가 맞서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학생시절의 성적과 병력, 그 밖의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입력돼 평생 남아있게 된다 해도 이 시스템에 동의해야 할까. 교육부가 보장하는 보안시스템은 어차피 큰 의미가 없다. 보안은 언제든 뚫릴 수 있고 정작 중요한 것은 정보관리자의 윤리성이 다. 이라크전 침공참전과정에서도 보았듯 정부기관의 판단결정은 항상 이성적이거나 윤리적이지는 않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프라이버시는 종전의 개념에서 개인정보가 본인의 뜻과 관계없이 추적되고 수집되고 이용되지 않을 권리‘ 까지도 포괄해야 한다. 지금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결론
지금까지 Ubiquitous의 의미와 이것이 사용되어지는 분야를 computing분야, 교육 분야, 특히 e-learning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한 시대가 도래하면서의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부작용 또한 무시할 만한 것을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급속히 변화되어 가는 사회에 살고 있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살아야 한다. 이렇게 변화 무쌍한 사회에서 우리는 더욱 비판적인 안목을 가지고 우리에게 날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많은 기술들을 신중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및 자료-
유비쿼터스의 그늘 [문화일보 2003-03-26 11:00] /김회평 논설위원
김영순 (주)크레듀 - 이러닝, 그 반쪽의 성공 -
Naver 이미지 검색 ‘Ubiquitous'
http://www.ukoreaforum.or.kr
http://www.kub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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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5.12.27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29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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