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의 권리와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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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흡연의 권리와 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문

2. 문제제기

3. 흡연자는 담배를 왜 피우는가

4. 담배는 유해하다. 그러나

5. 흡연자로서의 권리

6. 흡연 문화와 실태

7.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본문내용

표를 살펴보면, 별도의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는 전체 조사 대상 빌딩의 4%에 불과했다. 흡연 구역 지정 장소로는 옥외, 옥상, 현관 바깥등 건물 외부가 30% 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그 다음이 계단과 화장실, 복도 등의 순 이었다.
하지만 건물 외부에 설치된 흡연 구역은 건물 전체의 금연 구역 지정과 별 다를 바 없으며, 계단과 화장실, 복도 끝 등을 흡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비흡연자 역시 이용하는 통로로써 비흡연자의 혐연권을 보장하기엔 다소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금연 구역과 흡연 구역간의 담배 연기 차단 정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25%가 차단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 그래프로 현재 설치되어 있는 흡연 구역의 문제점을 짚어 볼 수 있다. 흡연 구역에는 법적으로 흡연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도록 환기 장치를 갖추어야 하며 비흡연자들이 담배 연기에 고통 받지 않도록 흡연 구역에서의 담배 연기가 차단되어야 한다. 물론 공기라는 것을 100%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환기 장치가 갖추어지지 않아서 환기를 위해 흡연실의 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다. 흡연실이라는 것이 명목만 갖춘 칸막이 공간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그 해결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6.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인터넷의 애연가 사이트와 흡연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시민 단체들은 흡연자들을 상대로 그린존 지키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린존 지키기 운동이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시에는 그린존이라 명명된 흡연 구역 안에서만 담배를 피우자는 캠페인이다. 흡연자들의 그 동안의 잘못된 흡연 행태를 자숙하고 바로 잡으려는 움직임이다. 비흡연가들의 혐연권을 보호하고, 흡연가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흡연자들 자체적으로 이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버려진 담배 꽁초가 길을 더럽히는 것을 막기 위해 휴대용 재떨이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흡연자들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에 앞서 자신들의 잘못을 바로 잡아 나아가고 있다. 아직은 캠페인에 따르는 흡연자의 수가 적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보다 쾌적한 흡연 환경위해,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상호 공존하는 조화로운 공동체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흡연자들은 날이 갈수록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들을 비난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금연을 강요하고 있으며, 정부의 금연 정책 역시 흡연자들에겐 더 이상 담배를 피울 공간을 남겨 주지 않는다. 집에서조차 가족의 눈치를 보며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는 반딧불족들은 밖에서조차 담배한대 마음 놓고 편하게 피지 못한다.
흡연이 건강에 해로운 것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인식하고 있는 부분이다. 물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이 자신의 의사가 아니라 타인에 의한 피해라는 점은 잊어선 안된다. 타인을 배려하는 흡연은 결코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그리고 현재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흡연을 하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몇몇 사람들의 몰상식한 행동에 전체가 매도되는 일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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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1.19
  • 저작시기2006.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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