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의 건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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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로마의 건축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2. 역사
• 선사시대와 왕정기
• 공화정기
• 제정기
• 서로마제국과 그 멸망

3. 로마의 건축
<사례>

4. 로마시대의 건축기술

본문내용

군소리를 들었다. 이탈리아의 옛 선조들이 남긴 문화재를 교회의 수장이 앞장서서 파괴했으니 교황은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미술사가
모든 신을 모시다가 지금은 하나의 신만
판테온은 로마 건축 가운데 용도변경하지 않고 여태껏 종교적 기능을 수행하는 유일한 보기다. 물론 처음에는 모든 신들을 모시다가 나중에 기독 유일신을 섬기게 되었다는 차이는 있다. 기원후 608년 비잔틴 황제 포카스가 판테온을 교황 보니파티우스 3세한테 선물했다. 그 덕택에 요행히 교회로 변신해서 파괴되지 않았다. 로마 시민들은 로마 공회장에 포카스 기념주를 세워서 황제의 호의에 답례했다고 한다.
609년 교황 보니파티우스 4세는 수레에다 기독교 순교자들의 유골을 바리바리 싣고 와서 판테온에다 부려놓았다. 신전도 판테온이라고 부르지 않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순교 성자들의 교회'라고 이름을 새로 붙였다. 때아닌 유골을 부려놓은 건 이교의 신들을 누르고 마침내 승리하는 기독교회의 면모를 과시하려는 의도였다. 새 교회 봉헌일은 11월 1일. 그후 이 날은 가톨릭의 만성절 축일이 되었다.
4) 로마시대의 건축기술
로마인들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로 토목공학이다. 건축물로는 공중목욕탕, 도로,수로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렇게 거대한 건축물은 그들의 정복자로서의 자신감과 실용적 가치를 추구한 일면을 엿보게 한다. 예로 콜로세움은 로마 건축 중 가장 유명한데, 이것은 거대한 투기장으로 내부에 계단식 관람석을 받쳐 주는 아치들인 세개의 층 각각에 로마인들은 그리이스의 세 가지 건축양식을 사용한다. 이것은 로마식 구조와 그리이스 형식과의 결합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이고 이후의 건축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게되었다. 이 건축물에 아치와 궁륭을 사용했다는 것은 로마인들의 또다른 업적이다.
로마시대에는 이보다 더 합리적인 기중기인 선차(旋車)를 사용하게 된다. 선차는 커다란 바퀴를 축에 끼워 그 속에 사람이 들어가 발로 돌리면 축의 한쪽으로 밧줄이 감기면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게 되는데 이것의 단점은 쉽게 이동시키기 어렵다는 것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말해지는 것처럼 전체 길이 7만6천㎞의 대도로망이 유럽전역에서 영국북부에 걸쳐 건설되었지만, 이것은 로마의 침략과 지배강화에 맞추어 건설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이 로마는 다른 어느 시대보다 도시건설이 많이 이루어졌던 시대이므로 토목, 건축기술이 급속히 발달할 수밖에 없었다. 도시의 건설공사를 하기전에 도시로 통하는 도로를 신설해야 했고, 도로를 포장하고 다리를 새로 놓아야 했으며, 도시를 구획(區劃)하고 정지 작업을, 나아가 도시민을 위한 상수도 공사도 실시하였다.
산과 강을 넘어 하루에 3억 갤런의 물을 로마시로 흘려 보냈던 9개의 수도설비의 아취식 구조도, 건축기술이 뛰어남을 말해 주는 것임과 동시에 1세기의 수도감독관 프론티누스(Frontinus, Sextus Julius;30년경~104)가 자랑했듯이 ‘건강과 위생을 위한 기술’이었다.
한편 도로건설, 상하수도 및 각종 토목공사를 위해서는 측량기술자가 대량으로 필요하게 되었고 측량기술도 대단한 발전을 보게 되었다. 이러한 로마의 건축 기술적 발전은 거대한 제국의 침략과 전쟁의 댓가로 실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로마시대에는 이와 같이 대규모 토목공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건축연장이 발달했던 것이다. 이 중 측량기는 매우 일찍 발전된 연장 중 하나였다. 당시 사용되었던 측량기로 하나는 도로건설, 건축공사에 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수직과 수평, 연장선을 측정할 때 이용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도로건설, 수도로(水道路) 건설공사에 정확한 수평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된 것이다. 양옆의 실추와 평판 가운데에 물을 담아 정확한 수평을 측정하였던 것이다.
이 밖에 일반 건축공사에 많이 사용된 건축연장으로서 톱, 대패, 도끼, 송곳, 각종 메(망치), 정, 그리고 각종 자(尺) 들이 있다. 이처럼 도시 건설에는 자연히 많은 건축연장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건축연장은 대개 건설현장의 대장간이나 작업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했다.
로마의 건축은 국가 생활의 표현으로서 확고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로마는 정복자로서 그리스와 소아시아 지역으로부터 수많은 조각, 구조물, 대리석기둥 등을 약탈하여 그들의 호화스러운 맨션을 장식하였다. 원수정 초기 제국을 에워싸고 잇는 국가적 영광의 분위기로 인해 비약적인 성장과 라틴적인 특징을 발전시키게 되었다. 이리하여 로마의 권력과 영광을 기념하기위한 거대한 구조물들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로마인들이 대규모의 토목 건축(예컨대 도로, 교량, 댐, 저수지, 항만, 상하수도 시설 등)을 영위하게 된 동기는 광범한 제국의 통치상의 필요라든가 하는 실제적 필요에 의해서이다. 건축 양식은 그리스, 에트루리아 혹은 메소포타미아 등의 양식들을 모방하였으나, 그 구조가 견고하며 착상의 규모가 크며 장식적인 특색이 았다. 로마인들은 에트루리아로부터 배운 원형 아아취를, 기둥에는 그리스의 3가지양식을 사용하고, 로마인 독자적인 것으로는 도옴, 특히 궁륭(穹隆)을 독특한 교차형으로 발전시켰다.
건축의 주재료는 석재, 콘크리트, 벽돌, 대리석 등이었다. 로마인이 처음 시작한 콘크리트법(이탈리아지질이 화산질 지형으로 주위에 흔한 화산재와 석회석을 혼합)은 건축물을 매우 견고하게 하는 공법이었으며, 근세에 부활되었다. 로마인이 만든 교량이나 도로는 전대의 어떠한 민족도 능가하는 것이었는데, 예를 들면 스페인의 세고비아의 水道라든지 로마의 아피우스路는 오늘날까지도 아직 사용되고 있다. 그외 신전, 포룸, 극장, 투기장, 경마장, 욕탕, 기념 건조물, 바실리카와 같은 대규모 공공 건물이 있다. 로마의 대표적인 신전은 돔 양식의 판테온 신전(아그리파 건축, 하드리아누스 개축)인데, 직경 43.2미터의 거대한 원형 신전으로 북쪽 입구 부분에 코린트 양식의 기둥을 붙박은 돌출부를 갖추었다. 내부는 천장에 있는 직경 9미터의 天窓에서 원형의 공간에 쏟아지는 빛이 대리석 바닥의 구석구석까지 비추고 있으며, 주위에는 일곱 개의 커다란 벽감(壁龕)이 있어, 마르스, 비너스 등의 신상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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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23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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