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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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며
○ 토크빌이 이 책을 쓴 이유
○ 미국의 역사적 배경

■ 본 론
○ 자연적 요인
○ 상속법
○ 연방제도
○ 남북의 차이
○ 미국인들의 관습

■ 결 론

본문내용

인들의 관습
한 사회가 체제를 이루는 데는 사람들의 성격이나 관습 등이 크게 영향을 주게 된다. 미국도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데는 주민들의 자치적인 성격이 크게 영향을 주었다. 앞에서 신대륙의 정착이 청교도 인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들의 성격을 보면 신에 대한 의무로 자신에게 주어진 직업에 대한 충실함을 가지고 그것에서의 성공을 추구하였다. 이들의 이러한 정신은 미국에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또한 이들은 종교적 이유로 신앙생활의 지도를 위해서 종교적 공동체를 만들었고 성경 공부를 위해서 교육열도 높아 학교를 세우는 등 시민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그리고 60명 이상의 주민이 모이면 읍에 36평방의 토지를 줌으로써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공평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주민들은 자신의 마을에 대한 일들에 대해 서로 토론하여 결정하였기 때문에 정치에 대한 참여성과 자치성이 미국인의 마음에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정치 분야나 사회분야 등 누구나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면 하고 싶은 말들을 다 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언론사가 나타났고 시민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게 언론사를 선택하며 자신의 이익에 따라 정책 등 자신의 관련 분야에 대해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요인으로는 서부팽창의 개척정신과 개인주의(Frontier individualism)이다. 미국인들의 특성인 상업성이 여기에 기초한다고 할 것이다. 초기 이주민들은 대체로 못사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이들은 잘 살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강하였고 자신의 땅을 소유하기 위해 서부로 계속 나아가며 미국을 개척해 나아갔다.
이들이 서부에서 만난 인디언들은 모피, 번쩍이는 팔찌, 귀고리 등으로 거래를 하여 값싸게 그들의 땅들을 사들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그들은 돈을 벌고 산업을 발전시켜 자신들의 경제적 지위를 획득하려 한 것이다. 여기서 이들의 개인주의는 한 개인이 다른 개인들과 달라지려는 의지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러나 이 시기의 개인주의는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를 얻으려는 개인들의 경쟁심으로 생각되며 그것은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나아가 무한한 기회를 잡아 보려는 욕망이 강했던 팽창기의 미국인에게 적합한 정신인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유동적 성격, 강인한 성격, 탄력적인 성격을 강조하는 ‘거친 개인주의’를 의미하게 된 것이다.
이들의 이러한 경제적 욕망은 지금 미국이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된 것임에 틀림없다. 이 시대에 다른 여타의 조건이 다른 나라들과 똑같은 상황에서 미국의 생산품이 더 많이 수출되는 것은 바로 미국인들의 개척정신 때문이었던 것이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아갔을 때 영국 등 다른 배들이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를 만나면 근처의 항구에서 날씨가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지만 미국 배들은 그 험난한 날씨를 뚫고 목적지까지 다른 배들 보다 더 빠르게 도착하였다. 그리고 운송비 등의 절약을 통해서 그만큼 더 싼값으로 더 빠르게 물건을 시장에 내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개척 정신은 다른 나라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미국인들의 특징인 것이다.
■ 결 론
토크빌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평등주의 경향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권재민을 기본으로 하여 제(諸)조건의 평등을 특징으로 하는 사회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법적인 평등, 사회적 평등, 그리고 존중의 평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회정치 모든 분야에 관계된 광범위한 평등인 것이다.
토크빌은 자연적 요인과 법률 그리고 미국인의 관습을 통해 이러한 요인들을 설명하려 하였고 자연환경보다는 법률 그리고 법률보다는 관습이 한 제도를 만드는데 더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였다. 나 역시도 나라의 체제를 만드는 것은 바로 그 나라의 주민들의 특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한 나라의 발전은 국민들의 하나 된 의지나 사상이 있을 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미국의 개척자 정신과 돈을 벌려는 미국인들의 상업적 특성이 오늘날의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에 앞서 미국을 지금의 미국으로 만든 가장 근본적인 밑바탕이 된 것은 바로 기독교라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와 성경이 무너지면 미국 등 서양 세력이 무너진다는 말을 들었다. 그 이유는 서양 세력이 기독교적 사상의 밑바탕 위에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은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었고 여러 종교가 나타나고 있지만 역시 청교도적인 평등사상과 직업에 대한 근면함충실함이 가장 그 근본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우리나라는 유교 사회로써 군주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였고 효 사상의 강조로 개인주의의 발전보다는 가족단위의 공동체적 사고가 발달하였다. 또한 우리는 농업중심의 국가로 상업을 천시하였기 때문에 자본가 계급과 도시가 발전하기 힘들었다. 때문에 봉건 시대에서의 탈출이 늦을 수밖에 없었다. 국민들은 군주에 의한 정치 결정들을 비판하기 힘들었고 군주에 의한 정치 결정을 따를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국민들의 정치 참여와 관심이 낮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습이 아직까지 내려와 국민들의 정치적 관심이 매우 낮은 것 같아 지방자치제도를 시행하는데 많은 문제점들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작은 땅에서 지역 갈등으로 인해 의견을 통일하기 힘든 것도 민주주의 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미국을 보며 배울 것은 무엇일까?
현재의 미국은 자기들의 국익을 위해서라면 도덕적 성향까지 무시하며 전쟁을 일으키고 자신들의 힘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나는 그들이 초기의 청교도 정신을 잊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사상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 사상에 미국이 초기에 나라를 설립할 때 보여준 청교도정신과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정치 참여 그리고 산업에서의 개척자 정신들이 함께 어우러진다면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해나갈 수 있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미국의 민주주의」2002, A. 토크빌
「미국사」1997, 이주영
「미국의 역사」1992, 레리고닉
「먼나라 이웃 나라- 영국편」2001, 이원복
「먼나라 이웃 나라- 프랑스편」2001, 이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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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10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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