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 간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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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과 간암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간이란?

간의기능

간암이란?

간암과 간염 바이러스 관계는?

간암의 종류

원발성 간암의 종류

간암의 발생빈도

간암의 발병원인

간암의 증상

자가진단법

진단방법

간암에 매우 위험한 증상들

간암의 치료법

술과 간의 관계

술과 간에 대한 잘못된 상식

느낀점

본문내용

한층 높아진다. 이 때 술을 끊고 섭식 조절을 잘 하면 상당수는 회복이 가능하나, 술을 계속 마시면 약 40%에서 결국 간경화로 이행한다. 알코올에 의해 간세포가 파괴되면 섬유질이 그 자리를 메우게 되는데, 이 섬유질이 간을 오그라들게 하고 점차로 딱딱하게 만든다. 간의 크기가 감소하면서 간기능도 급격히 저하되는데 이것이 간경화이다. 간에서 대사돼야 할 색소가 적절히 대사되지 못하고 피부에 침착되면 황달이 생긴다. 혈액 내 단백질이 부족하여 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고 식도에서 간으로 흐르는 혈액이 정체되어 터지면 다량의 피를 토하기도 한다. 또 몸의 아랫 부분에서 간으로 흐르는 혈액이 정체되면 치질이 생기는데, 알코올은 염증을 악화시키기에 간경화에 의해 치질이 생기면 잘 낫지 않고 고통이 심하다. 이와 함께 간기능 장애가 지속되면 혈액 응고 단백질을 잘 만들지 못하여 쉽게 출혈이 되고 피가 잘 멎지 않게 된다. 간경화가 심한 경우에는 간혹 간기능 검사상 별다른 이상 소견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기에, 혈액을 통한 간기능 검사에 이상이 없더라도 이 점을 조심해야 한다. 간경화에 걸리면 절반 정도가 5년 이내에 사망하는데, 계속 술을 마시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률이 증가한다.
<최하석 대전 한마음정신병원 진료부장>
술과 간에 대한 잘못된 상식
-술잔을 돌리면 간염이 옮을 수 있다.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얘기다. 간염환자와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걸릴 수 있는 게 사실일까? 정답은 ‘NO’. 간염환자와 술잔을 돌리더라도 간염에 걸릴 확률은 거의 없다. 그동안 술잔을 돌릴 때 간염에 전염될 수 있다는 얘기는 전혀 근거가 없는 ‘오보’에 해당한다. 술과 간에 관련된 일반인들의 잘못된 상식은 이밖에도 수두룩하다. 일반인이 꼭 알아야 될 잘못된 상식 4가지를 알아보자.
-술잔을 돌리면 간염에 전염된다?
모두(冒頭)에서 밝혔듯이 간염환자와 술잔을 돌리거나 국물을 함께 떠먹더라도 간염은 옮지 않는다. 흔히 혈액과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B형 간염은 술잔에 약간 묻은 침 정도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B형 간염은 수혈 등 혈액을 통해서만 전염되며 드물게 면도기,칫솔,성생활 등을 할 경우 상처의 혈액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 하지만 간염뿐만 아니라 다른 병균이나 위생을 생각한다면 잔은 돌리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는 걸 명심하자.
-폭탄주가 간에 더 나쁘다?
폭탄주가 간에 더 안 좋다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술은 그 종류와 상관없이 그 양이 얼마냐에 따라 간에 주는 영향이 결정된다. 즉 맥주와 양주를 섞어마시든 소주와 맥주를 섞어마시든 입을 통해 넘어간 알코올의 양에 따라 간 기능이 영향을 받는다는 얘기다. 폭탄주를 마시더라도 하루 80g(소주 1병 또는 맥주 2병) 정도를 넘지 않으면 간에 큰 무리가 없다.
-술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면 간이 나쁘기 때문?
얼굴이 빨개지는 건 술의 분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지 선천적으로 간이 안 좋아서 빨개지는 것은 아니다. 술을 조금만 마셔도 금세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의 해독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세트 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아세트 알데히드 탈수소효소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고급 술을 마시면 간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폭탄주의 경우와 마찬가지지만 간의 손상 여부는 술의 종류와 상관없이 전체 마시는 술의 양과 기간이 좌우한다. 도수가 낮은 술이나 비싼 고급 양주를 마신다고 해서 간의 손상을 피할 수는 없다. 물론 맥주와 같은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는 경우 상대적으로 간에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적지만,장기간 많이 마시게 되면 마찬가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한양대 구리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느낀점
내가 간암을 조사한 이유는 앞에 말했는데, 아버지께선 b형감염으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셔서 검사를 받으신다. 그리고 난 대학교를 들어와 술을 자주 마시니 다른 비전염성 질환보단 간이 더욱 관심이 간 것이고 그로인해 조사를 해보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나는 내가 아는 간의 기능인 해독 말고도 다른 기능을 하는지는 전혀 몰랐었는데 알게 되었고, 간이 제일 무거우면서 가장 큰 장기인 것도 처음 알았다. 이과를 나와서 생물을 공부했는데도 관심도가 적어서였는지 전혀 예측도 못해본 일이었는데 놀라울 뿐이다. 또한 수업시간 때도 말했던 발생빈도가 우리나라 암중 최고치라는 것을 더 자세히 알면서 간암의 중요도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었으며, 증상이 특별히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에 괜한 걱정일진 몰라도 아버지도 b형감염이고 해서 나도 간쪽 관련 질병이 있는지 더 걱정이 되기도 한다. 다행힌 것이라면 b형감염주사를 제 때 맞아 전염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또한 이 치료법 중 식이요법을 알게 되었으며, 간염증에 대해서도 좀 알았으니 이를 아버지께 알려드릴 생각이다. 비만 수업을 듣고서도 여러번 설명해 드렸지만 지식이 미흡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간암은 좀 더 자세한 지식을 알게 되었으니 좀 더 세세히 알려드릴 수 있을 것이기에 조사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내가 접할 수밖에 없게 되는 술과 간의 관계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내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다. 물론 아직 젊고 오래 마신 것은 아니지만 자주 마신 것은 맞기에 이제 부턴 좀 염두해두며 술을 자제할 줄 알아야겠다. 그리고 꼭 상기해두어야 할것은 정기적인 진단이란 것을 알았다.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암이 걸릴지도 몰르는 일이며, 그 것이 간뿐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현대생약학(1992) 학창사.
녹즙으로 고친 병(1993) 도서출판 장생.
도설 한방의약대사전(Ⅳ)(1988) 도서출판 송악.
국제건강가족 동호회 (BRM)
박양호 BRM 연구소
야후 대 백과사전
간 관련 포털사이트
한양대 구리병원 소화기 내과 교수. 스포츠투데이
최하석 대전 한마음정신병원 진료부장. 충청 투데이
간희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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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28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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