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사의 실시배경과 변환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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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용고사의 실시배경과 변환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 서론

제 2 장 . 본론
제 1 절 . 임용고시 개념과 성격
제 2 절 . 임용고시 실시배경과 변화과정
제 3 절 . 임용고시의 구성
제 4 절 . 임용고시 실시 현황
제 5 절 . 임용고시 시행 절차
제 6 절 . 임용고시 응시 자격
제 7 절 . 임용고시 시행 시기
제 8 절 . 임용고사 문제점과 개선방안

제 3 장 . 결론

본문내용

존재하고 잇다. 가산점 제도의 합리적 기준과 정착의 마련을 위해서는, 공청회 등의 여론 수렴과정의 장(場)을 마련하여 가산점 제도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 공동관리위원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예비교사가 교사양성과정인 사범대학에서 복수전공 자격을 획득하면 교사로의 진출이후에 학교현장의 현실에 따라 복수의 전공 수업을 해야 한다. 이것은 교직복수전공자가 복수의 수업이 가능한 능력을 갖춘 교사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행 교사임용시험은 복수전공자에 대해 가산점 만을 부여하고, 한 과목만 시험을 통해 검증할 뿐, 또 다른 전공과목에 대한 교사로서의 능력에 대해서는 전혀 검증의 방법을 거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복수전공 가산점의 타당성이 인정되려면, 교사임용시험에서 복수의 전공 모두에 대한 자격심사를 통과한 사람들에 한하여 가산점을 부여해야 할 것이다.
넷째, 각 시도별로 가산점 운영을 달리하고 있어, 수험생들이 응시 지역을 선택할 때에 가장 큰 기준이 바로 가산점 제도라는 현실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일반적인 가산점을 통일해서 모든 지역이 우수교원을 확보하는 데에 합의된 유인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임용고사의 문제점으로 시험공고시기의 적절성을 들 수 있다. 공무원 시험 및 사법행정고시 등 대부분의 국가고시를 모두 살펴보더라도, 교사임용시험처럼 불과 20여일 전에야 시험공고가 발표되는 국가고시는 없다. 어떤 내용으로, 몇 명을 선발할 것인가에 대한 시험공고가 촉박하게 발표됨으로써 교사가 되려는 많은 응시생들로 하여금 체계적인 준비를 힘겹게 만든다. 심지어 채용인원이 전혀 없는 지역이나 교과 등에서의 이러한 늑장발표는 수험생들의 시간과 비용을 엄청나게 낭비하게 만드는 참으로 무책임한 처사이다. 단위학교에서 지역교육청으로 보고하는 다음 년도 교원조직예정표는 상반기 중에 작성되어 교육청에 수합되고 있는데, 정부 부처간 예산협의의 결과에 의거한 11월 교원채용인원 발표는 지역과 학교, 수험생의 요구 모두를 무시하는 것인데 과연 임용행정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상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임용시험의 공고는 시험 시행 일자를 기준으로 최소 6개월 이전에 발표해야 한다. 공무원시험의 경우를 다시 한번 살펴보더라도, 최대9개월에서 최소 6개월 정도의 시한을 두고 시험공고가 발표되고 있다. 이는 시험시행을 20여일 앞둔 시기에야 발표되는 임용시험과 비교해 볼 때, 참으로 커다란 격차가 아닐 수 없다. 국가의 백년 지대 계를 좌우하는 교원의 임용고사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는 비난을 면하기 위해서는 시험시기의 공고를 최소 시험 6개월 이전에 발표가 나와야 한다.
둘째, 부처간 예산 협의의 과정에서 감축될 수 있는 인원을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채용인원이 그 지역에 있을 예정인지에 대해서만은 책임 있게 충분한 시일을 두고 공고해 주어야 한다. 그러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 교과의 수험생들이 전체 응시자 중에서 소수일지라도 그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보낸 시간과 비용에 대해 발표를 시험에 임박해서 해온 교육청은 아무런 보상책임이 없다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채용여부와 구체적인 시험계획에 대해서 상반기 중에 가 공고 형식을 통해서라도 발표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제 4 장 . 결 론
현재 임용 고시는 1차 시험의 비중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전체 인원의 1.5%를 뽑는
1차 시험. 이로 인해서 대부분의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1차 시험에 치중해서 공부하고 있으며, 특히 1차 시험에서도 가산점과 전공, 이론적인 교육학 시험에 치중해 있는 것 같다. 물론 전공 지식과 이론은 전문적인 교사로서 필요한 측면이다. 하지만 실제 우리 학교에서 필요한 것은 전공적인 지식으로 똘똘 뭉친 교사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형식적인 면접과 실기 시험. "1차만 되면 왠만하면 합격이다" 라는 응시생들 사이의 풍조들.. 이러한 현재의 임용 고시는 우리 학생들의 실질적으로 필요한 진정한 교사를 선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학생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진정한 교육관을 가진 교사만이 진정한 현재의 교사일 것이다. 물론 지금의 학교에 대한 불만, 선생님에 대한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한 가지의 대안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문제점 제시와 함께 한 해결안과 같이 인성과 교사로서의 교육관, 이론적인 면보다는 실전에 강한 교사를 선출하는 방향으로 현재의 임용 시험은 바뀌어야 할 것이다.
이렇듯 능력 있는 교사, 올바른 교직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교사가 되는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눈치작전으로, 출제 경향을 잘 분석해서, 출제 위원을 잘 알고 있어서..
이런 종전의 편법적인 방법으로 교사가 되고 보자 식은 방법은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임용 시험부터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교사를 선출하는 방법은 다른 직업을 선출하는 그것과는 달리 순수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교사는 단순히 한 사람에게 지식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전체를, 또는 한 국가를 변화시키는 가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아직 내가 교육대학원에 들어가서 임용고사 보기까지는 적어도 4년 많으면 6년의 시간이
남았다고 볼 수 있다. 그때까지 좀 더 올바르게 바뀌어진 임용고사가 치러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 보고서를 마친다.
【참고 문헌】
『 교사 임용제도의 문제와 해결 방향 』 하병수, (2002)
『 현 중등교원 양성과 임용체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 최도연, (2000)
『 중등과학교사 임용시험의 개선을 위한 연구 』 강순회 외 , (1994)
『 중등교원 임용교사의 현황 』 박종윤, (2002)
『 중등교원 임용고사의 개선 방안 』 한효순, (2002)
【참고 사이트】
http://www.kice.re.kr
http://www.iteaching.co.kr/board/news
http://judoking.nahome.org/imgo.htm
http://www.naver.com
http://www.happycampus.com
http://www.mo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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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3.30
  • 저작시기200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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