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
(5) 창원지역스포츠Club으로의 전환은 LG에 대한 광고 및 홍보효과 증대
-지역의 팀, 지역의 상징으로서 LG 브랜드에 동질감 부여
또한 팀의 상업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필수 조건
-지역스포츠 Club 으로서의 성공은 근본적으로 팀이 수익 모델로 전환할수 있는 계기
- 수익 자산으로의 변환은 광고 및 홍보 효과의 창출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구단 운영 과 수입 향상에 기여
(6)창원지역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하기 위한 실행방안
LG세이커스는 가족이라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지역 프로그램 실행
-지역관계전문가 임명 및 운영요원 양성커뮤니티 관계 프로그램 운영할 스태프 임명
-종교 기관 ,학교 등 모든 주요 지역 조직 관련 행사 파견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들의 정기적 사회 활동 및 팬 서비스 활동의 의무
-지방 자치 단체 및 시민 대표와의 결속
-지역 사회 및 리그 투자 지원
-LG세이커스 구단 CI 변경(LG를 삭제하고 창원기입) CF)FC서울
연고지와의 결속강화
지역스포츠 클럽으로의 전환 계기 마련
적극적인 Community Program 실행은 팀에 대한 지역의 신뢰도와 친근감을
향상시킴으로써 특히 관중동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8. 마케팅 전략 세부적 실행방안
1. 농구 경기와 연계하여 지역관광 상품을 만든다.
스포츠 투어리즘 - 스포츠 + 관광 = 새로운 레저문화
창원시 주변에는 밀양 얼음골, 철새 도래지인 주남 저수지, 성산패총, 마금산온천 등의 여러 관광지들이 산재해 있다. 또한, 지역축제인 창원단감축제, 창원예술제, F3 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이 농구 시즌 중에 벌어지고 있다. 바로 이런 관광명소들과 지역축제를 농구 경기와 연계하여 무박 1일 정도의 관광코스로 개발하면 좀 더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 투어 문화의 정착과 함께 지역 문화/경제 창출효과
-지역 문화 및 관광업계의 적극적 참여의 유도와 홍보를 통해 다 채널적 프로모션의 도입
-가족과 함께 여행도 즐기고 스포츠도 즐기는 건전한 레저문화 형성.
-LG세이커스 경기뿐만 아니라 지역 연고지 전 농구단에 적용가능
-단발적 이벤트 상품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지속적 홍보
2. 우승팀에 대한 merit 강화
현재 KBL에서는 우승팀에 대해 금전적으로 거의 메리트를 주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LG Sakers와 같이 경기장이 항상 만원이 되는 구단은 단순히 ‘명예를 얻는다’라는 것 외에는 금전적으로 득이 될 것이 없다. 우승을 했을때 지역연고지팀에 줄수 있는 메리트를 강화시킴으로 인해서 지역민들에게 지역스포츠클럽에 대한 강한 자부심 긍지를 심어줄수 있다.
전국 단위의 길거리 농구 대회 개최 - 현재 KBL에서는 전국적으로 예선을 거쳐 서울에서 결승전을 하는 식으로 길거리 농구대회를 열고 있다. 이러한 현행 방침을 결승전을 우승팀 연고지에서 하게 된다면, 창원을 방문한 선수들과 방문객들로 인해 조금이나마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고, 파급효과 또한 클것이다.
올스타전을 우승팀 연고지에서 - 관중동원를 위해서 올스타전을 서울에서 치르게 하는데 이것도 위와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볼 때, 우승팀에 대한 메리트로 우승지역 연고지에서 치르도록 하는게 합당하다. 연고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이끌어 낼수 있고 팀간 경쟁도 가능하게 한다.
3. 지역민들의 참여도 제고
경기 시작 전 이벤트 - 코트개방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선수들이 뛰고 있는 코트에서 직접 경기를 해보는 것이 꿈일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경기 시작 전에 일반인들에게 코트를 개방하여 잠시동안 관람의 시간을 가지게 해준다면, 기존 팬들뿐 아니라 새로운 팬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선수들과 관중들이 함께 하는 응원 -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린 다음에, 약 5분~10분 동안 간단하게 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똑같은 동 작이나 응원구호 등을 만든다. 충성도 높은 팬들에게는 짜릿한 경험이 될 수 있고 새로운 충성층 확보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기자회견 관중들에게 개방 - 기존에는 선수들과 기자들만 따로 방에 모여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이제는 관중들도 선수들의 기자회견 모습을 직접 볼 수 있 도록 개방해야 한다.
경기전 리셉션을 개최하여 팬을초대- 경기전에 선수들과 언론인, 농구관계자들이 모인 리셉션 자리를 마련하여 충성도 높은 팬이나 새로운 팬층을 초대한다. 팬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보다 높은 충성도를 이끌어 낼수 있다.
농구 캠프 - 선수들의 전지훈련시 팬들과 하루 정도 같이 지내면서 운동도 하 고 밥도 같이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토요사인회- 팬들을 위한 서비스 지속적으로 사인회를 개최하여 선수단과 팬들이 만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준다.
4. 창원LG가 아닌 창원Sakers로....
LG라는 기업의 이미지 대신, Sakers라는 팀명칭을 더욱 부각시켜서 LA하면 Lakers가 떠오르듯이, 창원은 Sakers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심어준다. 이런 노력을 통해 기존의 팬들인 창원시 시민들의 내부적인 만족과 애착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창원을 찾았을 때 창원Sakers라는 구단의 존재감을 확실히 느끼고, 앞서 말한 관광상품을 이용하여 다시금 창원Sakers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유인조건이 될 것이다.
5. 세이커스는 창원의 가족
- 농구교실 및 길거리 농구대회 개최 : 하계방학기간 동안 청소년을 타켓으로 한 프로그램 실시
- 지역 프랜차이즈를 위하여 우선 사원들 먼저 창원으로 이사를 한다.
1) 현재 사원 아파트 한 채를 빌릴 예정
2) 이로 인해서 부녀회, 관공서, 관리공당, 엘지전자등에 지역 프랜차이즈를 이룩한다. 그 래서 공무원증이나 사원증을 가지고 올 시 할인혜택을 준다.
- 티켓팅을 다양화 -가족단위 할인혜택(패킬리 요금제 실시)
주중, 주말, 빅게임 등을 다양화하여 티켓 가격을 다양화
- 시설 투자 : 놀이방을 만들 계획,
풀 컬러 전광판 교체 - 아이들을 위한 플래쉬 애니메이션 10개 제작
- DVD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