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미한 효과 밖에 내지 못하며, 근본적인 문제는 땅값의 상승이라고 입을 모아서 말하고 있다. 정부가 오히려 건축법규를 필요이상으로 강화시키면서 평당 분양가가 20~30만원이상 씩 올리고 있다고 주장한다. 8.31대책이 나오고 3달간은 분양가가 주춤했지만 12월 달에는 오히려 분양가가 올라갈 것이며, 과거에 비해 빠르게 올라서 오히려 경기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 이야기한다. 물론 시장경제에 맡겨서는 더 많은 역기능이 나타날 수 있고. 그에 따라 서민들이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서 강수를 쓰고 더 커진 영향을 막기 위해서 더 많은 규제를 해나가기 보다는 단기보단 장기를 내다보며 천천히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안목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