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黃砂)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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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사(黃砂)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2

Ⅱ 黃砂의 定義와 原因.................2

Ⅲ 黃砂의 實態와 避害.................5

Ⅳ 黃砂의 影響........................7

Ⅴ 黃砂에 대한 對策...................10

Ⅵ 結.................................12

본문내용

정부는 한.중 양국 간 황사 정보 공유에 관한 양해각서(MOU) 이행을 중국 정부 측에 촉구했다. 한국.중국.일본.몽골.러시아 등 5개국이 참여하는 동북아 환경 고위급회의(NEASPEC)에 북한의 참여도 요청할 생각이다.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도 참여하는 조림사업은 2001~2005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500만 달러를 들여 8000ha에 2200만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하지만 정부 내에서도 대책의 한계를 인정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황사가 심해질 때면 종합대책기구를 만들자는 의견이 나오지만 봄철이 지나면 사실상 할 일이 없어져 상시 조직을 만들기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3.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중국 정부의 대책
주롱지 총리의 지시에 따라 중국은 생태 환경의 악화 추세를 전환시키고 자연환경의 회복을 실현시키고자 생태환경건설 50년 계획(2000년 ~ 2050년) 수립을 수립하고 경지의 초지임야로의 복원, 황무지 조림, 양자강 상류 지역 및 황하 중상류 지역의 천연림 보호사업, 삼북지역 건조지대의 사막화 방지사업 등 공산당, 국무원, 국가임업국 및 국가발전계획위 결정, 2000년 3월, 향후 10년 간 125억$ 투입
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서부지역 대개발사업에 있어 생태환경복원을 인프라의 확충과 함께 최우선적으로 추진 중이다.
4.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일본 정부의 대책
일본은 지구환경기금(1993년 설치), ODA 자금, 오부치기금(1999년 7월 오부치총리 방중시 설치합의)을 활용하여 중국의 사막화 방지, 토양유실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인 NGO의 녹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강 위구르 자치구 사막녹화사업, 내몽고 자치구지역의 사막화방지 모델사업, 고비사막지대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방풍림 조성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Ⅵ 結
황사를 보면서 정말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우리가 자연에 한 만큼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되돌려준다는 사실이다. 숲을 훼손해 얻은 목재로 현찰 얼마를 쥐게 되었고, 초지에서 기른 양과 염소에서 우리는 얼마간의 가죽과 고기를 얻었겠지만 자연은 우리에게 '사막화'라는 재앙으로 보복하고 있는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자연을 제 모습대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중앙일보, 2006.4.21.금
황사가 고약하고 심각한 것은 분명하다. 누런 흙먼지는 사람과 가축의 호흡기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정밀기계를 망가뜨리기도 한다. 그러나 황사가 중국에서 불어온다는 이유만으로 외교적 마찰까지 불사하겠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황사보다 더 큰 피해를 주는 태풍에 대해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없다. 황사는 중국 내륙의 건조 지역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황토 먼지다. 온실 기체인 수증기가 거의 없는 건조 지역의 땅은 뜨거운 태양열 때문에 쉽게 달아올라서 강력한 회오리바람과 함께 거대한 황토 먼지를 일으킨다. 그렇게 만들어진 황토 먼지가 대류권의 상층부로 올라가서 빠른 편서풍(제트 기류)을 타고 옮겨오는 것이 바로 황사다. 그런 모래바람은 사람이 지구상에 등장하기 전부터 있었던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화학적으로 황사는 발원지의 토양과 마찬가지로 실리콘(규소)의 산화물에 여러 가지 금속 이온들이 포함된 다공성(多孔性) 입자다. 그런 황사에 들어 있는 금속 이온은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황사 발원지의 천연 황토에 들어 있던 것이다. 천연 황토의 성분을 오염물질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 사실 매년 한반도에 떨어지는 20만t에서 50만t에 이르는 황토 먼지는 산성화되고 있는 우리 농지를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 중국의 산업화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황사와 함께 날아온다는 주장에도 문제가 있다. 강한 바람이 불면 대기 중의 오염물질은 넓은 공간으로 빠르게 확산돼버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국에서 배출되는 엄청난 양의 황산화물 때문에 이번 황사가 더 '매웠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은 성급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바람이 불지 않을 때가 오히려 더 심각한 상황이다. 그런 경우에는 중국의 오염물질이 확산되지 않은 상태로 우리나라를 향해 고스란히 옮겨오기 때문이다.
황사는 아시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먼지바람은 풀이 자라지 않는 건조 지역에 인접한 모든 곳에서 발생한다. 누가 우리를 괴롭힐 목적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 황사를 '테러'라고 부르면서 손해배상을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이다. 오히려 황사 때문에 훨씬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중국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겨야 한다. 수도 베이징(北京)까지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중국과 비교하면 우리의 불편은 거론하기도 미안한 형편이다. 풀뿌리까지 먹어 치우는 양을 방목하는 것이 황사를 악화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일 수는 있다. 그렇지만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사막화가 더 큰 문제라고 보아야 한다. 그 원인은 아무도 정확하게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어려운 자연환경에서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 애쓰고 있는 유목민들을 무작정 나무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수단을 마련해주기 위한 인도적인 지원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중앙일보, 2006.4.10.월
參 考 文 獻
【문헌】
박인성, 해외리포트 : 황사발원지의 모래폭풍과 토지사막화, 국토연구원, 2003
오호성, 환경경제학, 법문사, 2002.
전창조 최학유, 환경문제의 이해, 세종출판사, 2001
홍종호, 황사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경제적 피해 추정, 한양대학교 경제연구소, 2004
Howard French, "China's Growing Deserts Are Suffocating Korea, " The New York Times, April 14, 2002
【신문】
세계일보 2002년 3월 30일자 기사
중앙일보, 2006.4.10.월
중앙일보, 2006.4.12.수
중앙일보, 2006.4.21.금
한겨레신문 1999.1. 28
한겨레21 2002. 4. 17. 제405호
【사이트】
http://www.kma.go.kr
http://www.me.go.kr
http://china.en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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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31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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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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