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기행 갯벌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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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기행 갯벌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갯벌의 의미

3.갯벌의 형태

4.조석에 대하여
(1) 조석의 원인
(2) 조석의 예보

5.갯벌의 퇴적환경

6.갯벌의 종류
(1) 모래갯벌
(2) 펄갯벌
(3) 혼성갯벌
(4) 하구역 갯벌

7.갯벌의 기능
(1) 경제적 가치
(2) 오염 정화 기능
(3) 수산물의 생산지
(4) 생태적 기능
(5) 자연 예방 기능
(6) 문화 교육적 기능

8. 갯벌의 매립현황
(1)경기도 해안의 갯벌
(2) 충청도 해안의 갯벌
(3) 전라 북도 해안의 갯벌
(4) 전남, 목포지역 갯벌
(5) 경상남도(부산광역시 포함) 갯벌

9.갯벌을 다녀와서
(1) 경남 남해 진목리 갯벌
(2) 전남 영광 두우리 갯벌
(3) 충남 태안 몽산포 갯벌

본문내용

.6km2로 조사되었으나 이는 2001년 물막이공사가 끝나게 될 새만금지구의 갯벌면적을 제외한 수치이며 완공시 상실될 것으로 예상되는 갯벌면적 208km2를 더하면 현재의 갯벌면적은 321.6km2이다. 농업진흥공사에서는 ‘새만금’ 간척공사가 넓이 4백㎢에 제방 길이 40㎞에 이르는 등 세계 최대규모라고 자랑하고 있지만, 실은 세계 최대규모의 갯벌파괴에 다름 아니다. 금강하구는 하구댐의 영향 및 군산·장항 항만개발사업이 계속적으로 추진중에 있으므로 이 부근은 앞으로도 갯벌조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 전남, 목포지역 갯벌
전남 영광에서 무안, 함평, 목포를 거처 해남에 이르는 전라남도의 해안은 굴곡이 심하고 섬도 많아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의 갯벌은 대부분 임자도, 지도 주위와 함평 해안가에 분포해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대부분의 갯벌이 움푹패인 만이기에 군산, 김제, 부안에 이르는 광활한 맛은 없지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갯벌을 모두 합치면 약 9백㎢나 된다고 하니 그 규모면에서는 남한 제일일 것이다. 또한 이 지역은 교통이 불편해 아직까지도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목포의 영산강 하구둑 공사는 1982년에 완공되어 상실된 갯벌면적은 알 수 없으나 영산강 Ⅲ-1지구인 영암방조제는 1988년 시공하여 1993년 완공되었으며, 총 매립면적은 128km2 이고 방조제 완공으로 내측의 상실된 갯벌면적은 52km2 이다.
- 영산강 Ⅲ-2지구인 금호방조제는 1989년에 시작하여 2005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총 매립면적은 약 74km2 이며, 완공시 상실되는 갯벌면적은 약 40km2 이다.
- 구영강의 고천암방조제는 시공과 완공시기는 알 수 없으나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방조제 완공시 상실되는 갯벌면적은 약 33km2 이다. 전라남도(남해) 갯벌 매립요인은 고흥반도의 득량만과 여자만의 내측에는 비교적 넓은 갯벌이 있으며, 여천군에는 광양제철소 및 광양항 개발에 의한 간척·매립으로 많은 갯벌이 손실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여천국가산업단지 및 율촌지방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하여 갯벌이 상실되고 있다 서해안과 같이 대규모 간척사업은 아니나 국가 및 지방산업단지 조성 등 소규모 매립이 시행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광양시의 광양제철소 및 광양항 개발과 여천시의 여천국가산업단지 및 율촌지방산업단지 조성이 이에 해당된다.
(5) 경상남도(부산광역시 포함) 갯벌
이 지역은 우리나라 갯벌면적의 약 3%인 82.6km2 가 분포되어 있다. 서해안에 비하여 조석간만의 차가 작고 조류 및 해류의 영향으로 갯벌이 발달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갯벌이 분포되어 있지는 않으나, 비교적 해안의 굴곡이 심한 리아스식해안으로 대·소규모의 만 들이 형성되어 있어 소규모의 갯벌이 산재 되어 있다. 이 지역은 간척자원도 충분하지 않아 대규모의 간척사업은 없으나 소규모 매립공사가 부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9.갯벌을 다녀와서
(1) 경남 남해 진목리 갯벌
경남 남해군 설천면 진목리 갯벌을 자갈, 모래, 펄 등이 섞인 혼합갯벌이다. 바다에 가장 근접한 펄 100미터는 종패를 뿌려놓은 바지락 양식장이어서 외부인이 출입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위쪽부터 살펴볼 수 있었다.
이 곳에는 바닷가채처럼 생긴 쏙과 속구멍 옆 쪽으로 몸에 펄을 묻혀 위장하고는 갯벌 위를 돌아다니는 말뚝망둥어 그리고 펄과 이어진 모래밭 여기저기서 바삐 움직이는 수많은 게들을 볼 수 있었다. 몸통이 네모나고 눈자루가 긴 칠게, 몸통이 옆으로 길고 다리에 털이 많은 길게, 몸통이 밤처럼 동글동글한 밤게 등 게들이 원체 많으며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만도 20여종 가까이 되는 것 같았다. 바위색깔이 팔죽 같다고 보통 팥죽 바위로 불리는 해변가 바위들에는 고동 외에도 굴과 고랑따개비가 붙어 있으며, 바위 틈에는 조가비에 털이 난 복털조개와 크기가 1cm도 안되는 왜홍합들이 다닥다닥 무리져서 마치 바위의 한 부분인 양 시치미를 떼고 있다. 이 곳 갯벌에는 넓지는 않지만 염습지가 있어 소금기가 있는 땅에서 자라는 염생식물들을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2) 전남 영광 두우리 갯벌
전북 곰소만, 보성 득량만과 더불어 드넓은 갯벌지대로 손꼽히는 이 곳은 다른 갯벌과 달리 진흙과 모래가 적절히 섞여 물 빠진 갯벌위로 차를 몰고 질주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하다. 그래서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연출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들고 나는 곳마다 천혜의 뻘이 펼쳐져 있어 그야말로 갯벌체험의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두우리 갯벌은 모래펄 갯벌이다. 모래펄 갯벌은 보통 갯벌이라고 할 때 연상되는 무릎까지 푹푹 빠지는 펄 갯벌과 백령도에서 볼 수 있는 단단한 모래갯벌이 해안선에 따라 섞여 나타나는 갯벌이다.
두우리 갯벌에는 백합이 많안 양말을 신은 채로 갯벌위를 누비는 기분이 참으로 묘하기 짝이 없다. 모래갯벌과 달리 바닷물이 배여 있는 곳의 펄을 호미로 헤집어 보면 그 아랙 백합과 고동 등을 잡을 수 있다.
염산면의 두우리 지역은 개벌과 함께 염전을 감상할 수 있어 참으로 볼거리가 풍부하였으며 소금생산량은 연간 3만 2천여톤으로 전국 소금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3) 충남 태안 몽산포 갯벌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웅장한 서해대교를 지나 서산 인터체인지로 빠져 32번 국도를 타고 태안읍을 지나다가 다시 이 곳 77번 국도를 타고 20분 정도 남으로 내려가면 우측에 표지판이 보이고 그 길로 5백여미터 내려가면 울창한 송립 사이로 13킬로미터에 달하는 긴 백사장을 볼 수 있다. 이 곳이 바로 몽산포 해수욕장이다.
몽산포 해수욕장은 좌우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하얀 백사장을 지니고 있는데 아래로 청포대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 최고로 긴 백사장으로 인해 때때로 자동차 경주가 열리기도 한다고 한다.
이 곳의 갯벌은 다른 지역의 갯벌과 달리 겉 표면이 모래로 되어 있어 맨발이나 장화를 착용할 필요가 없이 신발을 신은 채로 그냥 들어갈 수 있으며, 모래갯벌인지라 갯벌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또한 모래언덕이라 불리는 사구가 잘 발달되어 있어 자연생물 관찰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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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11
  • 저작시기2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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